
간사이지방 효고현 고베시 효고구의 효고역과 와다미사키역을 잇는 길이 2.7km의 와다미사키선(빨간색).
이 노선은 원래 고베앞바다 항만지대의 공장에서 나오는 물건을 수송하기 위해 만들어진 화물전용 노선이었으나
공장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하여 여객열차도 운행되기 시작했다.


최대한 많은 승객들 수용하기 위해서 낡은 구식 여객열차를 개조해서 운행했다.
기존 좌석을 모두 떼어버리고 흔한 지하철에서 볼 수 있는 롱시트 좌석 한개만 남겨둔채 개조를 한 것이다.
아래는 80~90년대 초반에 촬영된 열차 운행모습.



카레국 뉴델리 출근길이 아닌 80~90년대 일본 고베시의 출근길 풍경이다;;
워낙에 많은 승객들이 몰리다보니 열차 출입문 문짝에까지 매달려서 가야 했던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운행시간표.
공장 근로자들을 위한 노선이다 보니 대낮에는 운행하지 않고 아침과 저녁시간대에만 운행한다.

현재는 이렇게 일반 지하철과 같은 차량이 운행된다.
90년대 들어서면서 안전상의 문제로 구식 열차는 없어지고 일반적인 지하철과 같은 차량이 운행되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