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좀 많이 모자 라신 거 같다.. 

또래 어르신들이랑 많이 비교 된다..

가진 것도 없으면서 자존심만 세고 중졸에다가 직업도 변변 찮고

자존심만 세서 그냥 평생 공장만 다님 뭐 배울 생각도 안 하시고

하물며 화물차라도 운전 했으면 더 잘 살 수 있었는데 그냥 자존심 때문에

그러고 사신 거 같다..  생활습관도 혐오 그 자체임 담배 술 개 많이 하고

음식 짭짭 거리면서 먹고 설거지도 안 하려 그러고 자존심 때문에 또 쓰레기는 평생 한번 안 버림

빨래도 그냥 대충 돌리고 세제 같은 거 사는 것도 아까워 하고

그러면서 주식으로는 모아 놓은 돈 그냥 쉽게 날림 

애미년이 어릴 때 마냥 원망 스러웠는데 이런 아버지랑 10년 넘게 산 것도 대단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