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부결이지만 사형선고임

 

찬성 139,
반대 138,
기권 9,
무효 11,

결과 - 부결

한 줄 해석: 민주당에서 슬슬 이재명 손절에 들어감.

민주당에서 호언장담한 것은 170 ~ 175표임.
민주당 169석 + 용혜인(기본소득당) + 무소속 7명 하면 최다 177표까지 가능하기 때문.

그러나, 실제로 이탈표가 없을 수 없으니 그래도 반대표 150표이상은 무난할테고 160표 이상이 나오면 이재명 리더쉽에 타격은 없다고 봤음.

그런데 무려 찬성보다 한 표 적은 138표가 나와버린 거임.
기권 + 무효가 20표, 그나마 애매한 표 1장(다른 한 장은 무효처리)을 반대로 계산해줘서 138표가 되었음.(김진태 의장에게 보고될때는 반대 137표라고 기재됨.)

의석수 계산

국민의힘 - 115석
정의당 - 6석
시대전환 - 1석
합계 = 122표

국힘과 정의당에서 이탈표가 없다는 전제하에서 끌어모을 수 있는 최대치가 122표임. 거기에 +17표가 온 거임.

또한, 무효, 기권이 +20표가 더 나왔음.

즉 민주당 + 무소속에서 이탈표가 37표라는 이야기임.
참고로 비명계 모임인 '민주당의 길' 참석자가 21명임, 이 21명이 다 이탈했다손 치더라도 16명이 더 있다는 소리임.

무효/기권을 던진 20명은 ' 이 번 한번은 목숨은 살려드릴게, 알아서 대표직에서 물러나슈' 라고 한 거임.

즉, 다음번에 다시 (곧) 체포동의안이 오면 이 20명중
대다수는 찬성할 거라는 소리임.

이는 반대를 누른 민주당내 138명에게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결과임.
특히 공천에 절박한 초선, 재선은 그동안 죽으나사나 이재명에게 붙었는데... 어? 잡혀간다고? 그럼 나는? 오늘 밤부터 이생각을 할 수 밖에 없음. 
즉, 기존 138표에서 다음 투표에는 추가 이탈표가 나올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