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는 경기일정이 빡빡하기로 유명하다. 정규 시즌만 25주간 82경기를 치른다. 같은 디비전 팀 간 4경기(16경기)+
그런데 이새끼가 지금까지 데뷔후 4시즌 한 동안에 보면
24→61→0→29경기
2019년 데뷔해서 22-23시즌(4번째)인데 29경기만에 사실상 시즌아웃됨.
5년 1억 9,3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22년 시즌전에 하면서 그야말로 팀은 뒤질 상황임.
114경기/328경기를 뛴 선수임. 경기 출장률이 35% 이하임.
워크에틱은 아주 큰 문제이며, 실제 로즈룰 적용은 물건너갔고, 마이너스 옵션인 몸무게 부분은 적용 가망성이 높아보임.
알다시피 LA레이커스 드래프트 출신의 러셀, 잉그램, 랜들등은 매우준수한 편이었음.
하지만 이중 러셀의 경우에는 루키때 멘탈적 문제가 많았고 이번에 오면서도 스스로 언급할 정도였음.
결론부터 말하면 자이언 윌리엄스는 끝났다고 보면 됨.
불우한 부상이나 악상황이 아님. 본인 스스로 자기관리나 멘탈, 커뮤니케이션등을 제대로 프로답지 못하게 하고 있는게
처절하게 들어났음.
내년에도 안될 가망성 매우 크며, 이미 끝났다고 보는 시각이 우세함.
(과거 체중관리의 대명사인 숀 캠프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무려 6시즌을 더블더블을 찍었으며, 14시즌을 NBA에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