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곧 35살인 모솔임
병신같고 놀랍겠지만 사실임.

속수무책으로 30살 넘기니까 이건 단순히 성욕의 문제가 아니었음
남들이 해본 경험을 나는 못해봤다는게 내 스스로 굉장히 결함처럼 느껴졌음.
그래서 업소로 아다떼야겠다고 결심했음

도저히 내발로 업소 찾아가서 어리숙한 모습 보이는건 너무 자신이 없었고 
그래서 생각해낸게 모텔에서 출장을 부르는거였음

타이로 선택한 이유도 그런게 있음
한국보다 못한 나라에서 와서 몸팔아 돈버는 애들이니까 좀 '저자세' 이지 않을까? 하는 심리.
일베든 어디든 유흥썰도 많이 검색해봤지만
한국애들은 화류계 특성상 기가 셀것같은 느낌이 들었음
첫섹스하는데 파트너가 아무리 업소녀여도 "할거야? 쌌네? 끝났지?" 이런 태도일까봐
그게 너무 싫어서 20대때 업소로 아다떼는걸 고민만하다가 30을 넘겼던거같음

전화걸었을때 존나 양아치같은 새끼가 건들거리면서 응대할줄 알았는데
젊은 남자가 왠만한 기업 콜센터마냥 친절하게 대응해서 좀 놀랐음

오는데 30분 걸린다고해서 기다리는데 존나 떨리지도 않았음.
결국 이 지겹고 길었던 첫 섹스 경험에대한 결정을 드디어 내렸구나, 이 지겨운 고민이 드디어 끝났구나
하는 안도감? 같은 마음이었음

시간 되니까 태국녀랑 남자한명 모텔방에 찾아옴.
남자는 역시 돌발 사태를 대비해야해서 그런지 덩치가 아주 컸음.
문여니까 인사하고 돈부터 달라고 하더라

그리고 푸잉이 내기준에선 진짜 만족스러운애 왔음
키160초중반쯤에 몸매 쉐잎은 약간 육덕이었고 머리는 단발에 약간 특이한 핑크인지 초록색으로 염색했고
얀 동북아 혼혈은 아닌데 태국 원주민같은 오랑우탄상? 그런 얼굴 전혀 아니었음
한국 평균보다 피부색톤 좀더 어두운 원주민 계열인데 그중에서도 꽤 반반한 축에 속하는 편이었다고 생각함

남자 돈받고 나가고 문닫고 잠시 정적이었는데
푸잉은 여기서부터 아마 내가 이런게 처음이란걸 눈치 깠을거라고 생각듦

건식으로 신청해서 오일같은거 안발랐고
내가 침대 엎드린 상태에서 대충 어깨 등 다리 주물러주면서 대충 얘기 몇마디 했음.
한국에 언제왔냐, 어디 사냐, 이런일 하루에 몇탕 뛰냐 등 존나 할말없으니까 해야하는말들
기억은 잘 안나는데 이런일 힘들겠다~ 피부 좋네? 얼굴이 이뻐~ 이런투로 칭찬 해주고 씨발ㅋㅋ
아마 여기서도 푸잉은 이새끼 여자한번 후려본적 없는 아다새끼라는거 눈치 깠을거라고 생각듦

그래도 위에서 말했듯이 오히려 태국녀라서 내입장에선 더 편하고 안정감있었던것같음.
마치 윗사람 대하듯 내 기분 상하게하는말같은거 전혀 안하고 배려해주는 스텐스여서
그 순간만큼은 관계의 주도권이 나한테 있다는 느낌을 받았음.

대충 주물러 주더니 돌아 누우라고 하더라
내 팬티 불룩해진거 보더니 묘한 표정 눈빛으로 나랑 아이컨텍함
여기서 그러지 말았어야했는데 내가 먼저 대놓고 섹스라곤 안했고
손등 만져주면서 "할거야?.." 이런식으로 물어봄..
7만원 부르더라.
비싸다고 말했는데 여기까지 출장오는것때문에 더 받아야된다고 하더라.
싫으면 안마나 받아~ 이러더라.
병신같이 내가먼저 얘기꺼내서 페이스에 말린거고
갑자기 본론들어가니까 나도 흥분되고 긴장해서 말도 잘안나와서 걍 콜해버렸음
뭐.. 병신같다고해도 진짜 병신 맞으니까 할말은 없다..ㅋㅋ

돈주니까 바로 윤활유 가져와서 옷 벗고 내위에 올라타서
윤활유 부어서 고추 만져주더라.

벗은 여자몸을 내 눈앞에서 실제로 본것도, 만지는것도, 내 고추를 여자가 애무해주는것도
33년 인생 싹다 처음이었는데 
20년 가까운 세월동안 머릿속에 저장된 온갖 야동, 페티쉬 영상 등등 너무 많이 봤고 하다못해
번화가 잠깐 나가면 길거리 일반인 이쁜애들 스쳐지나가는 찰나의 순간에도
얼굴,몸매뿐 아니라 피부질감, 향수,화장품 냄새 등 싹다 스캔해서
밤에 상상딸 치는것도 습관이 되었던 상태여서 뇌가 완전 음란함으로 절여져있고
33살 처먹고 첫경험의 황홀함? 떨림? 그런것에대한 모든걸 체념한 심리였어서 그런지
내가 수많은 야동에서 본것처럼 본능적으로 움직이는데도
내가 진짜 이걸 하고있는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난 최대한 여유있는척하면서 열심히 했지만
푸잉은 내가 처음인거 다 알았을거라고 생각하고
자세나 반응이나 여러부분으로 배려? 해줘서 싸고 잘 끝낸거같음.

나도 이전에 일베에 유흥썰글이나 질문글에 댓글로 많이 물어봤고
지금도 아직 아다인 게이들이 많이 물어보는것같은데
난 오히려 첫경험 업소로 해야된다면 타이를 추천하고싶음
다만 내 경험상 파트너를 잘만나야하는것같음
심리상 대부분 푸잉이 어리숙해보이는 손님에게도 저자세이고 배려해주는 스탠스인건 맞지만
요즘 하도 타이가 성행하니 말도안되게 어깨올라가있는 년들 더러 있더라.

그래도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수많은 한국남자들의 성욕을 해소해주고 심리적 우위감 까지 가지게 만들어주니까
진짜 태국과는 이런걸로 국교라도 맺어야하는것같다는 생각이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