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패닉계의 표심은?”…11월 美 중간선거 분석 및 예측 



공화당이 상·하원을 뒤집고(flip) 다수당이 될지 아니면 제자리에 주저앉을지(flop)에 대해서요.
선거일이 5주가 채 남지 않았습니다.
11월 8일이죠.
그래서 현재 상황에 대해 분석해 보고 예측을 해보기 알맞은 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지고 보면 이번 선거에는 많은 것들이 달려있거든요.
비대해진 정부 지출로 온 나라가 큰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고,

OPEC이 원유를 감산하면서 에너지 위기가 닥쳐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에너지 자립을 이뤘던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다른 공급원을 구해야 하게 됐습니다.
뉴욕시같은 곳에서는 임대료가 임금 상승을 앞질렀죠.
그 결과 미 전역의 여러 도시에서 생활비 감당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민 문제도 이어지고 있죠.
올해만 불법 이민자 2백만 명이 적발됐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죠. 조 바이든과 민주당은 패닉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자기 편으로 만들기 위해 학자금 대출 탕감과 마리화나 합법화도 꺼내들었죠. 하지만 그들에게 위태로워 보입니다.

댓글
1.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압승을 거두지 못하면 미국은 더 혼란에 빠져들어가고 그영향으로 세계는 분열되어 3차세계대전까지 발전되겠습니다.
나의 가정과 미국, 세계를 위해 공화당이 압승을 거둬야 합니다

2.무엇보다 미국은 뒷전이고 전쟁광의 모습을 보이는 민주당을, 바보가 아니라면 미국민들도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