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가 회장님의 명령으로
적극적으로 DCEU 재건에 나선가운데
에즈라밀러의 언론을 통한 공식 사과문 이후
'더 플래시' 단독영화의 추가 소식이 나왔다.
내년 상반기 개봉으로 예정된 '더 플래시'에는 다중우주를 넘나드는 스토리로
마이클 키튼과 벤 애플렉 두명의 배트맨이 나오는데
최근 마이클 키튼이 DCEU에 침범하는걸 차단하는 행보를 보이는게 사실.
실제 최근 촬영이 완료된 배트걸 영화가 폐기된 이유가 마이클 키튼이 배트맨으로 나오는거 때문이라는
얘기가 많다.

현재 WB.Discovery 초대회장인 데이빗 자슬라브는 벤 애플렉 배트맨을 상당히 밀어주는 느낌인데
최근 아쿠아맨 2 촬영에 합류한 벤애플렉 사진도 그렇고
이미 더 플래시 촬영을 마친 벤 애플렉에게 추가 촬영을 열어준것 역시
추후 세계관에서 이어지는 배트맨의 역할을 위해서 인걸로 추정됨.
저스티스리그 2로 가는 길인 셈


최근 아쿠아맨2 촬영장에서의 벤 애플렉과 제이슨 모모아.
이 추가 촬영 역시 초대 회장 취임 이후 벌어진 일.

아무튼 더 플래시에서 핵심이 될 관계인 플래시와 배트맨의 이야기가
추후 촬영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도 궁금하다.
참고로 DC가 에즈라 밀러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신기한 동물사전의 하차와 달리 DCEU의 플래시 역에는 배우 교체를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이미 만들어 놓은 '더 플래시'의 완성도 때문이다.
이미 테스트 시사를 본 내부 소문에 의하면
그동안 나왔던 그 어떤 DCEU 영화보다 훌륭하다고 극찬이 나온 것.
즉 워너브라더스로서도 절대 포기할 수없는 작품이 나온거임.
괜히 에즈라밀러가 사과문을 언론에 내보내고 정신과 치료등으로 자숙중인게 아님.


DC 는 10월에 블랙아담의 데뷔를 앞두고 있다.
향후 DCEU에서 저스티스리그와 다른 리그인 JSA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의 첫 등장인 만큼
추우 DCEU의 확장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는데
상당히 많은 일들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중.
이게 다 회장님이 직접 천명한 DC스튜디오 출범으로 가능해진 일.
참고로 회장님은 DC는 극장판 영화에 올인하라는 오더를 내리셨다고......
앞으로도 DC 영화들의 미래가 기대된다.

이상 오늘의 단신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