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4 11:04:41
소매치기 출신 헝그리복서 김성준
경량급인 라이트 플라이급임에도 매우 느린스피드와 둔한 몸을 갖고있었음
대신 맷집과 체력이 매우 뛰어나서 아무리 맞아도 다운당하지 않는게 전매특허
일본가서도 15라운드동안 상대에게 무수한 펀치를 허용하고 피를 철철 흘리면서도 절대 링바닥에 눕지않음
89년 서울의 조양빌딩 옥상에서 유서를 쓰고 투신자살함
복싱 은퇴 이후 실어증과 사업실패,이혼등 신변을 비관하여 자살한것으로 보인다.
뒷주머니속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 너무도 잘 배운 형 덕분에 너무도 보잘 것 없고 가련하고 못배운 놈이 무엇에 할 말이 있겠냐만은 오직 하나 나는 간절한 사랑을 하고 싶다."
라고 써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