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베 게시판 곳곳에서 전기차는 타니까 위험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단순히 한국차 업체의 기술 부족과 안전보다 비용을 우선시하는 기업체질이 나쁠 뿐이다.
EV 안에서 전혀 차량 화재를 일으키지 않은 차가 있다.그것이 2010년 출시된 국산 EV의 선구적 존재, 닛산 리프다.
이 세계 누계로 50만대 이상이 팔리고 있는 리프는 판매 시작부터 현재까지 총 주행거리가 180억km 이상이나 되지만 배터리로 인한 화재 사례가 없어 교통사고로도 불탔다는 보고는 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 높은 안전성의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닛산 홈페이지에서는 EV 화재의 원인이 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구조와 여러 겹으로 이뤄진 고전압 보호 설계를 그림으로 설명하고 있다.만일의 충돌사고에 있어서도 고전압을 차단해 타는 사람을 지키는 보디를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해외 업체에 밀리는 일본 EV 시장이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리프의 '안전성'은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https://energy-shift.com/news/451f363f-2dca-45ad-bc18-906f7458d357
일부 발췌하여 번역
또 구멍이 뚫려도 구멍이 뚫린 상태에서 바닷물에 넣어 단락시켜도 타지 않는 배터리도 2020년 개발되고 있다.
전기자동차가 위험한 것은 아니다.한국 업체의 전기차이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다.
그렇다고 충돌 테스트 같은 건 하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