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자다가 깼는데 오른쪽 어깨가 아프길래, 자세 탓에 피가 안 통한 줄 알고 시간 지나면 괜찮겠지 했는데

한 번 더 깼더니 팔이 아파서 버티질 못하겠더라고. 아예 올라가지가 않았다. 

병원 잘 안 다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망설이지 않고 갔더니 엑스레이, 초음파 검사하고 회전근개파열로 염증이라고 하네.

병원 가는 것도 씻고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데 고역이었다. 

겪어본 게이 있냐? 난 헬창도 아니고 심지어 운동도 잘 안하고 어제 그냥 퇴근해서 티비보다가 잤는데

예후 증상도 없고 갑자기 확 오니까 너무 당황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