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나의 겉모습을 치장해서
나름대로 인간관계 노하우도 쌓고 해서
나름대로 인정받아서 동아리 회장같은걸 해도

나만의 소심함, 남에 눈치보기, 수줍음, 어색한 말투와 행동무세
등등을 완벽히 숨길 수능 없구나

사람들이 날 대하는게
나쁘지만은 않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상이랑은 거리가 있다

뭐가 문제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싶은 날이다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