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에서 이런 질문해봤자 큰 의미가 있을까 싶음에도 올려봅니다
제목 그대로.. 저는 현실 친구가 없어요
어렸을때부터 성격이 소심하였고 그럼에도 초6까진 친구가 많았지만 타지역 이사로 인해 적응을 못해
중학생 시절에 대인기피증이 생겼습니다
아무도 저를 신경써주지 않았고 가족마저 나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였기에 저의 증세는 더 심해졌습니다
그렇게 중학교 졸업을 하고 고등학교에 와서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도 대인기피증이 완전히 고쳐진게 아니였어서 고등학교 시절또한 거의 혼자 지내듯이 지냈습니다
사실 저희 집안 가정 분위기는 좋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내가 보는 앞에서 자살시도도 했고 경찰까지 불러야되는 상황이 오기도 했으며
엄마는 지금도 저를 괴롭힙니다
이런 복합적인 상황으로 인해 대학교 입학했을때도 대인관계가 귀찮아졌고, 그와 동시에 19살때부터 다래끼 만성질환을 겪어왔습니다
눈이 3년째 이렇다보니 외모 자존감과 온갖 자존감도 다 없어졌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면 친구 생기겠지.. 언젠간 친구 생기겠지.. 하면서 꾸역꾸역 버티다가 정작 내 곁에 아무도 안 남아서
그게 너무 비참하고 아픈 것도 서럽고 가족이 날 괴롭히는게 그냥 너무 지쳐서
죽고 싶단 충동도 너무 많이 들고 화도 자주 나고
실제로 지나가는 차들 볼때마다 그 차가 실수로 나를 치고 갔으면 좋을 정도
자살,자해방법 너무 많이 검색하고
그런데도 죽는게 두려우니까 항상 포기하고...
사는게 의미없고 사는게 사는거같지도 않아요
저는 너무 힘들어서 넷상 친구도 많이 사귀어봤었고 넷상에 집착을 많이 해요
근데 결국 현실 친구가 없는거잖아요
너무너무힘들어요 이러다 죽을까봐 그게 너무 무서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