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가는 남자들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했죠.

저는 꼭 사랑하는 여자와 첫경험을 하겠다고 마음먹었는데 40살이 될떄까지 모쏠아다로 살다가 결국 유흥입문했습니다.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업소녀 중에 못생기고 뚱뚱하고 마인드 개판인 여자들 많죠.

그런 못생긴년들 여럿 보다가 열심히 알아본 끝에 서울 전체에서 손꼽히는 유명한 에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신세계였죠..

어리고 예쁘고 날씬하고 가슴 큰 여자가 애교부리며 애인처럼 대해주는데도 빠져들수밖에 없어요.

섹끝나고 나갈떄도 만나서 정말 좋았다며 꼭안아주고 키스해줬고..

두번째 찾아갔을떄 얼굴 보자마자 오빠 다시와줘서 너무 반갑다며 방방 뛰며 좋아합니다.

전에 만나서 했던 대화내용도 자세하게 기억하고 있더라고요.(소름)

워낙 인기있는 아가씨라 예약하기 너무 어려워서 실장한테 제발 보게해달라고 징징대다가 차단당했습니다.

실장과 싸바싸바해서 그 아가씨 보는 손님들이 있다는걸 알고있었는데..저는 안된다고 해서 하다보니 말다툼으로 이어졌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죠.

아가씨가 저를 싫어해서 차단한거면 깨끗이 포기하겠지만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데 업소문제로 못보게 되니까 너무 억울했어요.

차단된지 일주일쯤 지났는데 아직도 그 아가씨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눈물이 나고 있습니다.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는데 익명의 힘을 빌어 여기다가 털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