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핀란드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가입 통보 소식에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CNN과 인터뷰에서 "지난주 푸틴 대통령과 통화를 하고 나토 가입 입장을 전했다"며 "대화는 전체적으로 차분했다"고 밝혔다.
니니스퇴 대통령은 이날 "그는 이전처럼 같은 협박을 되풀이 하지 않았다"며 "놀라운 점은 그가 이 사시을 차분히 받아들였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장 즉각적인 문제가 발생할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앞서 니니스퇴 대통령은 산나 마린 총리와 헬싱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나토 가입 신청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핀란드는 의회 승인을 거쳐 최종적으로 나토 가입을 신청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