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3월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돌비 극장에서 열린 가운데, 코미디언 겸 영화배우 크리스 록은 장편 다큐멘터리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크리스 록은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탈모를 언급하며 군인 소재 영화 '지.아이.제인'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냐고 했고, 이에 분개한 윌 스미스는 돌연 무대로 올라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렸다.

이후 자리로 돌아온 윌 스미스는 욕설을 섞어 "내 아내의 이름을 입에 올리지 말라"고 소리쳤고, 해당 부분이 음소거 처리돼 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