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짤리고 매일같이 회사 알아보러 다니던 최민식은 와이프 전도연이 회사에 출근한 동안 아이를 돌본다.
전도연은 최민식을 무시하고 같은 아파트에 살고있는 존잘남 주진모와 격한 섹스를 하며 외로움을 달랜다.

결국 최민식에게 둘의 불륜이 들통나고 최민식은 전도연을 죽인다. 
1999년 세기말 퐁퐁남 최고의 영화 해피앤드야 말로 최민식의 리즈영화다. 
세기말 영화답게 베드신도 진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