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살남.

정치 박살남.

 

10년전 중국이 제주도를 침공, 점령한 상태.

그 직후부터 인천 공업지대에 중국계 반군 출몰.

10년간 수도권 서쪽 인천 근처에서 국지전 계속진행중.

전전 대통령은 중국에 매수되서 한미동맹 탈퇴선언후 사드 배치 철회.

직후 광화문 시위로 탄핵당하고 중국으로 빤스런.

 

전 대통령은 반중이지만 부패해서 국가살림 들어내먹음.

그나마 국방력은 증강시킴.

 

2018년 대선 당시 라인업

 

1번 부패한 전임 대통령

2번 부패한 극우 전 총리

3번 친중정당2

4번 유재석당

 

 

유재석 대선후보 당선이후에도 나라는 분열 가속.

 

국회에서 공공장소 중국어 사용금지 법안 통과.

 

 

시진핑 한국 비난하며 '특수 군사작전 발동'선언

 

대륙간 탄도탄 1천발 한국 전역 타격.

 

한국 공군력 1/2 마비. 그나마 타격직전에 일부 전투기 일본으로 피신시킴.

 

인민해방군 해군육전대가 제주도에서 목포로 상륙.

 

목포 포위당함.

 

인천 해안 공업지대를 점령했던 중국계 반군지역에서 인민해방군이 동쪽 진군 시작.

 

인천 중심지역 포위당함.

인천시장은 시민 구호활동하다가 중국군에게 피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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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대/중국 경제 제재 시작하나 파병은 거부.

 

 

서울과 전국의 대도시에 인민해방군 육군 공수부대 낙하함.

 

외신들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교전발생 속보로 보도함.

 

 

전국의 피난민 부산항으로 이동.

 

 

3일간 간보던 미국과 유럽연합이 부산항을 통해 대전차미사일과 대공미사일 무제한 공급시작.

 

그후 2주간 인민해방군 기갑부대에게 인천, 서울, 목포 등이 계속 공격받고

현역+예비군+민방위+대전차미사일+일본에서 돌아온 공군력으로 계속 격퇴 반복.

 

부진한 전황에 돌아버린 시진핑이 한국 대도시에 열핵압력탄 무제한 발사 지시.

 

인천,서울 강서구,목포등에 열핵압력탄 도배.

 

수많은 국민들이 불타거나 질식,아사로 죽어나감.

 

분노한 국민들 대동단결 + 조선족을 포함한 외국인들도 한국군에 자진입대.

 

이 와중에 레딧이나 4챈에는

유재석 코미디언 탓, 한국이 중국 도발탓 낭설이 올라옴.

 

반토막난 한국의 공군력을 돕기 위해 미국이 일본에게 f-35 50대 제공하고 대신 일본이 f-15j 50대 제공하라고 권유함.

 

하지만 일본, 중국의 엄포가 무서워서 전투기 제공 권유 밀당중.

 

중국은 한국 지도부가 서양 제국주의의 끄나풀정/권이고 '정상적인 지도부'를 세우는 것이 '특수 군사작전'의 목표라 발표함.

 

 

 

 

자 여기서 미국과 유럽연합이

 

한국인에게 제주도, 인천과 목포를 중국에게 내어주고 이대로 한중전쟁 종전하자고 이야기한다면

 

한국인으로서 받아들일 수 있음? 

 

난 차라리 싸우다 핵폭탄맞아 죽는것을 선택함.

보리스 아쿠닌) 푸틴은 왜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70RmF0rPj9o

 

보리스 아쿠닌, 또는 그리고리 치하르티쉬빌리는 조지아계 러시아인 작가이자 역사학자로, 현재 스페인에서 체류하는 중 푸틴을 분석하는 유튜브를 올렸다. 유명한 작가임 암튼ㅇㅇ

 

요약)

 

1. 푸틴은 인터넷도 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는 측근들의 말과 측근들이 올리는 문서에 정보를 의존하고 있으며, 서방의 방송들은 모두 '프로파간다'라고 믿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지금 이 세계가 아닌, 그만의 세계에서 살고 있고, 그의 세계에서 러시아는 미국과 동급이다. 그래서 그는 진지하게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3일컷 날 줄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

 

2. 푸틴은 지금 니콜라이 2세고, 러-우전쟁은 러-일전쟁이며, 현재 벌어지고 있는 시위는 피의 일요일의 그것과 비슷하다. 푸틴이 니콜라이 1세고 러-우전쟁은 크림전쟁이라고? 니콜라이 1세 당시 러시아제국이 좆으로 보이냐? 그때 러시아는 초강대국이었고, 지금 러시아는 개좆밥에 불과하다.

 

3.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려는 이유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같은 민족이기 때문이다. 푸틴은 동독을 보았다. 동독 사람들은 같은 민족인 서독 사람들이 자유롭고 부유하게 사는 것을 보고 동독 체제를 붕괴시켰다. '같은 민족'인 우크라이나는 이제 자유민주주의가 막 정착되었고, 서방이 경제적으로 지원하여 경제적으로도 러시아보다 잘살게 된다면 러시아 사람들은 박탈감을 느끼고, 현재의 푸틴 체제에 대한 의구심을 품을 수밖에 없다. 그는 자신의 체제를 위해 우크라이나를 파탄국가로 만들려고 한 것이다.

 

4. 푸틴도 자신이 러시아 국민들을 북한식이나 중국식으로 통제하는 것이 의미없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왜냐고? 그와 메드베데프는 락을 좋아한다. 그 사람들, 소련 시절에 검열과 문화통제를 피해서 핀란드에서 음반 밀수해서 암시장에서 락음반 사고판 인간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세뇌/검열과, 가짜뉴스를 풀어 사람들이 진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게 하는 정책들을 병행할 것이다.

 

5. 푸틴은 나토의 동진을 문제삼았다. 핑계다. 그래, 서방이 나토 동진 약속을 깬 것은 잘못이다. 미국이 이라크와 리비아를 침공한 것도 잘못이다. 근데 왜 푸틴은 부다페스트 각서와 민스크 협정을 깼는가?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건 나쁘고, 러시아가 아프간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은 옳은 것인가? 왜 자기는 맞고 남들은 틀린가?

 

6. 최선은 러시아의 민주화, 최악은 핵전쟁이다. 사실 현상유지가 될 것 같다. 의미없는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국민들만 고통받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