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연휴을 맞이해서 겸사 겸사 필라델피아에 감. 


6번째로 대도시. 미국에서만.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곳임. 특히 미독립전쟁에 있어서는. 
뒤의 건물이 초기 임시정부가 모였던 곳임. 
이곳에서 독립선언문 발표, 헌법제정등이 이루어짐. 
앞 동상은 어느 해군 장군


무명의 묘. 
워싱톤이 미군 총사령군으로 이곳에서 받아드림. 

다음은 필라델피아 예술 박물관..

먼 밀덕이 예술 박물관을 간다냐?
저기 워싱톤 장군 계시잖아. 


번외로.. 록키 아재가 박물관 뛰어 오르는것으로 유명. 


예술보러.. 사실 이 동상에 보짓털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러 왔었다.






이게 '예술'이 아니고 뭐겠노?







벤쟈민 프랭크린 박물관

독립전쟁 당시 이 그림 그리신것으로 유명함. 
또한 독립군의 깃발에도 나오고.

미국혁명박물관. 
ㅇㅇ 미독립전쟁이라고 하기보단 미혁명전쟁이라고 더 흔하게 사용함. 





혁명전쟁이란것은, 이런 빨간코트 아재들이랑,


양키아재랑 싸우는데... 지들끼라만 싸우노?
걸려있는것은 초기 미국국기. 
첨에는 영국애들이 더 헷갈렸다는.. 자기내들 깃발들고 오니 항복하는줄 알았다고 하더라..
현재 미국 깃발을 처음 만든 아줌마의 주택이 여기서 멀지 않고, 또한 미국 애국가의 기초인 시를 만든 아재도 이곳에서.. 


두둥.. 워싱톤의 칼. 










마침 이런 삽화를 그린 아재의 특별전시회가 있었다. 
이런 그림을 그리면서 잘 먹고 사는 사람들 많음. 비행기만 그리는 아재들도 많고.


이건.. 지나가다. 
V-22 프로펠러 실험하는 곳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