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중반쯤 군 전역하고 루리웹에서 만난 모임이 있었어
닌텐도랑 동숲 관련 모임이라 여자회원들도 꽤 많았다 ㅋ
참고로 설래지마라 좆도 못생김ㅋㅋㅋㅋ 니들도 직접 만나 봐도 설레임?0.1%도 안듬
그냥 서류상 여성이지 체감상 전혀 여자로 안 느껴지고 썸 좆도 안탐 ㅋㅋㅋㅋ
성격도 뭔가 별로고 가지고 있는 생각도 병신같고 자아가 좀 뒤틀려 있더라
삐쩍 꼴아마른 삐죽이, 동그랑땡 몸매녀 대충 그런 애들
남자들도 대부분 삐쩍 마르거나 돼지같은 오타쿠 찌질이 스타일이었음
진짜 남녀가 만나도 이성으로서 이렇게 관심이 안생기고 순수 친구가 가능할수도 있겠더라
그러다 연예인 누가 잘생기고 이쁘고 이야기 나오고
연애 이야기가 나왔고 각자 좋아하는 스타일이나 이상형을 말하는 분위기 형성
내가 말할 차례와서 난 몸매가 섹시한 여자도 좋고 아님 귀엽거나 이쁜여자 좋아한다
특히 여성스럽고 상냥한 성격 좋아한다 말함
그러니까 여자애들 정색하는 표정 ㅋㅋㅋㅋㅋ
몇명은 그냥 인상만 쓰고 암말 안하는데 몇명은 대놓고 말하더라
왜 남자는 이쁜여자만 좋아하냐고? 이쁜여자 따지는 건 어린애들이나 하는거라고 내면을 봐야한데 ㅋㅋㅋㅋ(내면도 좆같은 년들이 ㅋㅋ)
여성스럽다는 발언도 여성비하고 차별이래 ㅋㅋㅋ 여자는 다소곳하고 참하고 여성스러워야 한다는 건 고정관념이래 ㅋㅋㅋㅋ
씩씩한 여자나 자기주도적인 여자, 남자를 리드할줄 아는 여자 이런 여자를 좋아해야 한데 ㅋㅋㅋㅋ
아니 시발 내가 싫은데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지들이 왜 제멋대로 결정함?
내가 타고난 기질이 여성스러운 여자가 좋고 그런 여자가 나랑 잘 맞는데?ㅋㅋㅋㅋ
난 그때 페미란 것을 알고만 있었지 실제로 겪어본 적이 없어서 당황했음
대체 내가 뭘 잘못한건가? 한참 생각했음
난 여성스럽다의 정의를 남자보다 열등하다고 말한적도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지들 스스로 그렇게 정의하고 생각함 ㅋㅋㅋㅋㅋ 진짜 심각한 정신병이더라 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