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30일 토요일
MBC 생방송 음악캠프에서 럭스의 공연 도중 같이 무대에 섰던 카우치의 남성 멤버 신현범과 오창래가 광대 분장을 한채 생방송 도중 하의를 완전히 탈의해 자지를 노출시킨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탄 사상 초유의 대형 방송사고다
당시 청소년 방청객도 있었고 카메라는 시선을 방청객들에게 돌렸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해당 방송 화면을 보면 이후 스태프들이 패닉에 빠진 게 명확히 드러났으며 관객석, 무대 뒤 등 무대를 최대한 비추지 않았고, 비추더라도 카메라를 줌인하여 얼굴 말고 다른 것은 최대한 비추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급히 관객석으로 화면을 돌렸을 때 나온 관객들의 놀라고 당황한 표정들이 압권인데, 어떤 아이 엄마는 자신의 어린 자녀가 그들의 자지를 보지 못하게 하려고 부채로 자녀의 눈을 황급히 가리기까지 했다.

방송 후

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에 손댔는지에 관해 수사와 검사를 받았지만 별다른 사항은 없었다
그 후로 수사관계 언론보도는 흐지부지 사라졌지만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현범(1977년생)과 오창래(1985년생)는 각각 징역 10개월과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공연음란죄와 업무방해죄가 모두 인정되나 젊은 나이의 혈기, 업무 방해의 고의성이 없어 보인다는 점, 범죄 전력이 없다는 점 등을 고려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한다
당시 카우치가 저지른 행동이 누가 봐도 워낙에 말도 안 되고 이해할 수 없는 기행이라서, 누군가의 스캔들을 덮기 위하여 돈을 받고 일부러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돌린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조성된 적이 있다. 사건 직전에 크게 소문이 나돌았던 이효리와 비 관련 루머(비효리 사건)와 사건 당일 뉴스데스크 첫 소식이었던 국정원 불법 도청 사건이 그것이다. 참고로, 삼성 X파일 사건이 폭로된 것이 카우치 방송 8일 전이었다
근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