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들아 소개팅 어플 존나 많지 요즘??

근데 대부분 대화만 할려고 해도 결제유도하던데 

그나마 커피 밋츠 베이글이 매칭률도 높고 대화도 무료라 후기 남겨본다 




앱 성격 & UI 

일단 이게 미국에서 시작해서 들어온 앱이라 

유학녀들 또는 해외 다녀온 년들 비율이 상당하다

일단 학벌이나 직업 따지는 새끼들은 좋아할꺼다. 

다들 학벌은 ㅍㅌ~ㅅㅌㅊ 들이 많다 

3명 정도 오프라인에서 만나봤는데




1. 90년생 공공기관 다니는 여자 

첫번째는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분이셨는데 

음..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괜찮았는데 

키가 노무 작고 노안이었다

탈모도 있으셨음..

성격 진짜 괜찮으셨는데 외적으로 너무 안끌려서 자연스레 연락 끊었다. 

무슨 이모님이랑 얘기하는 느낌이었음..

내가 아직 배가 부른걸지도..




2. 92년생 전직 광고 디자이너 

음 뭐랄까

키도 괜찮았고 개성있는 페이스였지만..

약간 할매상이었다

그리고 뭔가 할머니하고 엄마랑 사이 좋다는걸 존나 강조하던데

개인적인 경험으로 엄마, 할머니랑 끈끈한 여자랑 엮이면 존나 피곤해서..

대화 나누다보니 존나 고집쎄보여서 년 같아서 더 이상 연락 안했다

그리고 만났는데 지 얘기만 존나하고 상대방이 얘기할 땐 무관심이었음




3. 이대 대학원생

아니 씨발 이대년들은 단체로 띠꺼워야 하는 병에 걸린건가?

외모는 셋중에 제일 괜찮았는데

씨발 면접식 질문공세 & 상대방 내려다보는 말뽄새에 걸렀다 그냥 

내가 걸려진 걸지도 ㅋㅋㅋㅋㅋㅋ




리뷰평

직접 만남까지 가긴 쉬워서 나쁘진 않은데 

ㄹㅇ 앱하는 여자들은 뭔가 다들 좀 특이하더라 

자지새끼도 똑같겠지만 ㅋㅋ 

돈 안쓰고 여자랑 밥 약속 잡고 싶은 새끼들은 한번 써봐라 

ㄹㅇ 이걸로 밥도 못 먹으면 병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