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여관바리 갔다온 썰 푼다.

발정나서 타이마사지 갈까하다가, 김해 지나갈 일이 있어서 여관바리 가기로 함.

은성장이라는 곳이 유명하다던데, 문 잠겨있길래 현대여인숙이라는 곳으로 감.

들어간 시간이 오후 1시였는데, 아가씨 얼마냐 물어보니깐 4만원이라고 함.

들어가서 10분 기다리니 가슴 존나 큰 여자 하나 들어옴. 미시 느낌나는 여자라 풀발기. 나이는 한 36살 추정.. 근데 가슴이 진짜 그렇게 큰여자는 처음 봄. 레알 F 아니면 G컵이 아닐까 함.

암튼 옷 벗고 누으니, 가슴이 졸라 커서 옆으로 흘러내려 침대에 닿을 기세.

콘돔 낄꺼냐 물어보길래 노콘 되냐고 물어보니 팁 달라 함.

발정난 상태라 ㅇㅋ함.

넣고 한 20초 흔드니 느낌와서, 안에 싸도 되냐 물어보니 싸라고 함.

나는 참지못하고 싸버렸고, 결국 1분도 안되서 끝남. 현타와서 주머니에 지갑 좀 달라해서 1만원 꺼내서 주고 내보냄.

갑자기 세상만물 철학탐독에 대한 욕구가 샘솟아오르면서, 노콘질싸한거에 대한 후회가 밀려옴.

바로 차에 뛰어가서 손소독제 꼬츄에 바르고 바지 벗고 창문 열고 달려 집에 돌아와 샤워 2번 하고 이 글을 쓰다보니 잠에서 깼다.

창녀 1분만에 5만원 벌고 ㅆㅅㅌㅊ노..

꿈에서 찍은 여인숙 사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