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신 2차접종 완료가 50~60% 넘어가는 시점에서 하루 확진자가 3천명씩 나올 때 도대체 왜이렇게
많이걸리는건지 미접종자 확진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했는데, 이번에 YTN뉴스에서 공개한 자료를 보고 얘기해보고자 한다.
백신접종완료가 70%를 넘어선 시점인 10월 2주간의 자료다.
코로나 확진자 17300여명중에 1차만 접종한 사람이 3300여명, 2차까지 접종 완료한 사람이 8300여명,
전체확진자의 67%가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다.
생각보다 높은 수치로 위중증 환자도 계속 높은 숫자를 유지하고 있고 오히려 증가추세임.
백신 맞으면 위중증 환자가 줄어든다는 것도 갸우뚱 해지는 결과다.
그래서 도대체 방역당국은 뭐라고 그러나 궁금해서 들어보니
맨밑에 브리핑 내용을 보면 처음에 들으면 뭔 개소리야? 싶은 말을 하는데, 자세히 해석해 보면 이렇다.
이것은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라 보여지고,
= 백신을 맞았는데 왜 확진자가 늘어? 라고 반발심이 생기는 워딩이다.
한마디로 백신을 많이 맞았기 때문에 돌파감염 확진자가 나올 확률이 높아진단 소리다.
백신을 적게 맞았을 땐 돌파감염 확진자가 나오는 숫자도 적은거고 지금은 많이 맞았으니 그만큼 돌파감염 숫자가 증가한거임.
아직까지 백신효과에 대한 그런 감염예방 효과는 여전히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백신을 맞는게 효과가 있다. 닥치고 백신 쳐맞아라. 이소리인데,
그럼 또 아니 돌파감염이 저렇게 많은데 이거 맞으나 마나 아냐? 라는 반문을 할 수 있다.
자료 사진 중, 연령대별 돌파감염 비율을 봐야한다.
돌파감염이 백신 맞은지 벌써 1년이 다되어 가거나, 최소 반년이 넘은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다.
비교적 최근에 화이자나 얀센 모더나를 맞은 49세 이하라고 안전한게 아니다. 30프로내외면
백신맞은 10명 중 3명은 돌파감염에 걸린다. 백신효능이 유효한 기간에 상관없에 10명중에 두세명은 돌파감염에 걸림.
이 자료만으로는 아직 젊은층이라고 돌파감염에 비교적 강하고 노령층이 취약한건지,
노령층이 백신맞은지 오래되서인건지, 복합적인 요인인건지는 확언하기 어렵다.
다만 백신의 효능이 시간이 갈 수록 떨어지는건 사실이기에, 저 방역당국의 말은
"그러니까 닥치고 백신 계속 쳐맞으세요." 라고 하는 거임.
국민전체를 대상으로 수치상의 방역만 신경쓰는거지 개개인의 건강에 대해 염려하는 말이 아니다 저건.
노령층에 위험해서 어쩔 수 없어? 그럼 젊은층에 치명적이지도 않은 질병에 주기적인 백신을 강요하는건 말이 되고?
백신을 최근에 맞을수록 효과가 좋으니 다들 빨리 부스터샷 맞으라는거잖아. 근데 또 부스터샷 효능이 떨어지면 어쩔건데?
그럼 또 백신을 맞으라는 소리밖에 못하는거지.
이러나 저러나 코로나는 고령층에게 존나 위험한 존재 맞다.
코로나에 걸려서 위중증으로 갈 확률도 높고, 백신을 맞아도 1년안에 효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1년주기로 백신을 계속 맞아야함.
혈전 등의 부작용 위험성이 있는 백신을 축적해서 맞을 경우의 부작용까진 아직까지 밝혀진바가 없다. 임상실험을 해본적 조차 없거든.
반면, 이제 젊은 층은 백신을 계속 맞는게 과연 이득인건지 한번 짚어봐야 할 때다.
젊은층에게 코로나는 위협적인 질병이 아니다. 지금까지 젊은층에게 백신을 강요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당신의 가족, 지인인 고령층에게 살인과도 같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맞으라는 논리가 지배적이었음.
그런데 코로나로 위중증에 걸릴 확률보다 백신 부작용을 겪을 리스크가 젊은층에는 비교적 높게 존재하고 있다.
개인은 신체의 자유를 가진다는 자유민주주의의 기본 가치를 우리는 상기시켜야할 때가 아닐까 싶다.
타인의 건강을 염려하기 이전에 본인의 건강은 본인이 책임질 수 있는 권리말이다.
유럽이나 미국이 백신패스에 반대 시위를 하고, 미국 공화당 주지사들이 자유라는 가치를 부각시키면서
바이든 행정부의 백신의무접종을 거부하고 주별로 법을 달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아무튼 정부는 백신패스 범위를 점점 넓히면서 백신접종과 부스터샷 유도를 암묵적으로 하고있는 상황인데,
과연 한국인들이 본인 신체의 자유와 개인의 가치관을 존중하는 깨어있는 의식을 보일 수 있을까?
난 다소 부정적이다.
이러한 자료를 보고 판단을 하는 것 또한 개인의 자유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강요를 해서는 안된다.
다만 이러한 자료를 보고 최소한 스스로 생각과 판단 정도는 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