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안드레 에이튼과 피닉스의 연장 계약 협상이 결렬됨.

사실상 피닉스 입장에서는 파이널 결승간 지난 시즌 만큼 갈수 없게됨.
이는 지지난 시즌 마이애미랑은 조금 다른 의미임.
리빌딩을 통해서 옥석 가리기를 하고, 부동의 에이스에 선발과 식스맨 거기에 배터랑으로 피닉스가
파이널 진출한거라면, 이번 시즌은 어수선해질수 밖에 없음.

2018년 드래프트 출신 선수들은 이미 루카 돈치치, 트레이 영 외에
마이클 포터 주니어와 샤이 길저스-알렉산더 등이 5년 최대 2억 700만 달러에 달하는 맥시멈 계약을 했음.
에이튼은 여기서도 1순위였으며, 초반만 보더라도 미네소타의 타운스 만큼은 아니나 꾸준히 기량을 발전 시켰고,
안정감을 가진 센터로 자리를 잡고 있었음.
부커가 에이스라면, 에이튼은 인사이드의 중심이었으며, 정규시즌과 플래이오프 모두 기복 없는 선수였는데,
사실상 정통 센터의 가치가 예전 보다 낮다고 평가하면서 구단에서 맥시멈 연장계약을 거부함.

피닉스 입장에서는 이 수는 매우 좋치 않은 수임.
CP3는 사실상 선수 말미로 붙잡았으나 사실상 우승 못하는 상황에 오게 되면서 불만을 가질수 밖에 없음.
미칼 브릿지스, 랜드리 샤밋과 대형 연장 계약을 체결하고 부커가 있지만, 이게 끝임.
현 미네소타가 러셀(전,위긴스)+타운스로 쩌리 팀인거 생각해보면 알지만, 유망주가 성장해서 맥시멈 받는다고
그 선수가 꼭 슈퍼스타로 팀을 우승시켜주지 않음.
랄만 하더라도 타팀에서 주전이나 에이스 하는 랜들, 잉그램, 볼등 수많은 유망주가 있었으나 전부 바꾸어먹고 노인정화
되었는데, 문제는 결국에 우승은 한번했다는 것에 의의를 둘수 있음.
유망주가 있어서 연장계약해도 플래이오프 못가는 미네소타 타운스만 봐도 답 나옴.

사실상 본선 시작전에 피닉스는 플래이오프권이지 우승권에서 멀어졌다고 보는게 맞는 상황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