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겜못알 게이들을 위해

스팀덱을 개발한

벨브Valve 사와




밸브의 기반이 된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대해 간단히 설명할게.







1996년 마이크로소프트 출신 개발자 게이브 뉴얼(newell, 뉴웰)이 VALVE를 창립해.







그리고 1998년 호러 FPS(1인칭 슈터) 게임 하프라이프를 출시하고








마치 워크래프트3 유저맵제작기에서 LOL의 어머니 격인 도타가 만들어진것 처럼







하프라이프의 모드에서 탄생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카스'가 세계적인 히트를 치면서 





밸브는 게임 유통에 도전할 기반을 마련하게 돼.



2003년 자사 게임의 런처로서 스팀이 처음 등장하고





2004년 부터 타사의 게임도 디지털 판매하기 시작해.




그리고 얼마전 까지도 새로운 유통사업의 첫 주자로서 후발주자의 추격은 무시해도 될 정도로 막대한 선점 효과를 누렸어.



후발주자로는 


EA 사의 'Origin'







위쳐3로 유명한 CD프로젝트 레드의 'GOG'


(GOG는 타 유통플랫폼과 연동해서 타 플랫폼의 게임을 GOG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어쌔신크리드로 유명한 유비소프트의 'Uplay'








등등 자사게임을 무기로 게임 유통플랫폼에 도전하는 기업은 있었지만 성공하지는 못해.






Epic이 나오기 전 까지.



에픽이 AAA급 대작 출시전 게임들의 6개월 독점권을 개발사들에게 요구하는 대신 막대한 리베이트를 제공 함으로서 


개발사들이 스팀에게 등을 돌리게끔 만들었어.


실제로 메트로 : 엑소더스 라는 게임은 스팀에서 발매 1년전 예약판매를 했음에도 



에픽과 발매후 6개월 독점 계약을 하는 바람에 


스팀과 마찰이 일고 스팀판매 페이지가 사라지고 독점에 반대하는 에픽 불매 사태가 일어나는 등등 게임계의 최고 화두거리가 되기도 했지.


현재는 에픽의 그런 공격적인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스팀은 압도적인 편의성과 제공하는 게임의 종류와 갯수, 할인률로 업계 1위를 공고히 하고 있어.



그런 밸브가


닌텐도 스위치같은 휴대용 콘솔에 도전 했어.

(스위치)



스팀덱



디자인 자체는 굉장히 잘빠졌어.


어디하나 모난데가 없이 인체공학적으로 굉장히 공들여서 설계했다고 카더라고.





스팀덱이 가장 큰 무기로 내세운것은 바로 


스팀 그 자체야.


스팀덱은 스팀에서 구입한 모든 게임을 휴대용 콘솔인 스팀덱에서 원활히 구동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어.


온라인 게임 그것도 포커, 바둑, 오목이나 두는 틀딱 할배들은 잘 모르겠지만 


몇년전부터 히트를 쳤던 배틀그라운드 덕분에 스팀이 국내에도 많이 알려지게 되면서 

(최초 출시를 스팀에서 했다. 스팀에서의 성공 이후 카카오와 손잡고 국내전용 서비스를 시작.)


스팀에서 게임을 구매한 게이들도 많을거야.


내 라이브러리에 있는 모든 게임을 휴대용 콘솔로 구동 할 수 있다는건


어디든지 와이파이만 잡히면 그곳에서 게임을 할 수 있다는거야.


이건 스위치가 따라올수 없는 엄청난 매리트야.


독점작 몇개를 미끼로 기계를 팔아먹는 스위치에 비하면


스팀은 사실상 전세계 거의 모든 게임이 팔리는 곳이니 그 유저 친화성은 스위치가 따라올 수가 없어.


(스팀 라이브러리 구동 화면)


(인디 갓겜 하데스 플레이)


(인디 갓겜 디스코엘리시움)


(고사양 AAA 게임 스타워즈 제다이)









사진에서 보듯이 기존 휴대용 콘솔에 비하면 많이 큰 모습을 볼수 있는데

스위치가 300그람 대인데 반해서 스팀덱은 600그람대이야.

하지만 사양이 PS4 slim에 비빌 정도라 어쩔수 없는 면이 있어.



크고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미리 체험 해본 기자들은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에


절적한 그립감과 액정크기라고 말하고 있어.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해 보면 그다지 인식 못할 정도로 불편함을 주는 요소는 아니라는 말이지.







그리고 '진짜' 스팀덱이 시장을 압살할 이유는



스팀덱은 기본 OS인 리눅스 기반의 프로톤을 싹 밀어버리고


윈도우를 깔아서 미니PC로 활용 할 수 있어.


스팀독을 따로 구매해야 하지만 HDMI는 물론 USB도 지원을 해서 외부 모니터를 연결해서 PC본체로서 써도 될 정도야.







그리고 이 말은 










동반자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함. 





그리고 또 윈도우 설치 가능이 의미하는 점은


고전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들이 휴대용 게임기로 고전게임을 즐길수 있다는것과







스팀 외에 GOG Origin Uplay XBOX 등등 타사 플랫폼에서 구입한 게임도 구동 시킬수 있다는 점이 정말 엄청난 점이지.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 XBOX 측은 가만 있는데 '게임패스' 머신이 생겼다고 좋아하는중.
(게임패스 - 자사의 모든 게임을 월정액 형식으로 이용 가능하게끔 하는 서비스)



아.. 그리고 액정이 터치스크린인데.



리듬게임 좋아하는 게이들은 게임 플레이의 저변이 확대 될 수 있는 기회임.
게임사들이 터치액션을 이용한 게임을 발매할수 있는 기회도 열리는거고.


물론 이미 터치스크린 구해서 쓰는 게이는 해당사항 없다 헤헷.




그럼 가격대는 어떨까



1. eMMC 저장장치로 64Gb가 한화 45만대

(기판 붙박이 저가형)


2. NVMe규격의 SSD저장장치로 256Gb가 한화 60만대

(NVMe M.2 규격의 SSD, 빨간 SATA 선으로 연결하던 기존 SSD보다 최소 4배는 빨라 몇년 전부터 저장장치의 대세가 되었다.)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위한 것으로 스팀덱에 설치되는 NVMe SSD 또한 원가 절감을 위해 기판 붙박이일 것으로 추정됨.)



3. NVMe규격의 SSD저장장치로 512Gb가 한화 75만대로


사양에 비해 아주 준수한 가격대를 보여주고 있어.





스팀덱이 사실상 미니PC로 봐야하는점에서 이 가격은 


벨브사가 고통스러운 가격정책이라고 말할 정도로 유저 친화적이라고 볼 수 있어.




3줄 요약

1. 밸브에서 스팀덱 출시를 앞둠
2. 말이 게임기지 사실상 미니PC임.
3. 윈도우 설치 ㅇㅇ 야동 플레이어 ㅇㅇ 히토미 다운로더 설치 ㅇㅇ

결론

갓성비 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