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백인들에게 써비스받고 불만족 한적이 많았슴.

세탁소에 드라이 하려고 옷을 맡겼더니 찬물에 빨아서 코트를 망쳤던 적도 있었고

백인이 운영하는 이발소에 갔다 머리 좆된적도 두번이상 있었고 

바지 줄이려고 맡겼더니 그지같이 줄여놔서 옷 버린적도 있었고 

물론 걔들이 악의로 그런 적도 있지만 한국인이랑 생각하는 방식이 좀 틀리다보니 백인에게 받는 어떤 형태의 써비스에 만족이 없다보니 거의 20년

을 안받게 되더라. 심지어 에스코트 (창녀) 를 만나봐도 써비스 마인드도 없고 냄새 날때도 여러번 차라리 한국 챙녀나 미국챙녀가 훨씬 나았슴.  

거기다 나에게 들이댔던 소수의 캐나다 여자들도 머리가 싸이코 아니면 몸집이 거대한 년들 뿐이였슴.  여기 오래 있다보면 진짜 외향적이지 않은

이상 혼자 조용히 싱글로 살게 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