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6 22:09:35
독립적인 자아 정체성이 아직 완전히 확립되지 않은 청소년기엔
타자에 대한 우상화를 통해 대리만족을 겪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어 아이돌, 스포츠팀, 국가와 같이 외부에 대해 우상화, 동일시를 통해서 만족감을 겪는데
성장하면서 자아 정체성이 확립되고, 이러한 경향이 사라지는게 보통의 발달 과정임
근데 이러한 발달 과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독립적인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으면
나이 먹고도 타자에 대한 우상화, 숭배를 계속하게 되는거임
그 중 가장 흔히 볼 수 있는게 특정 정치인에 대한 숭배
탄핵, 제명을 당한 정치인을 우상시 여기고 숭배하는 경우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경우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