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받고 중대내에서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니..

한선임이 너는 미운오리새끼취급받고있다고 말해주더라고..

하루는

경계근무끝나고 탄통 다 반납하고 생활관들어가는데 

양손에 든게 많아서 옆에 상황병후임한테 야야 빈군장 저것좀 들고와줄래 하니깐

예 하더니

군장을 질질 끌고 오더라.....날 겪어보지도않은 10개월후임이 ...존나 어이가 없어서

얘도 나에 대한 말을 들었는지... 물론 근무끝난애들이 힘들어서 질질끌고가는건봤어도...

내가 직접 뭐라하면 전 소대처럼 하지도않은 일 누명쓰고 찔릴까봐 

옆에 착한 한달선임한테 말하니깐 대신 갈궈주긴하더라...

원래 사람 소문만들어도 대놓고 이러고나오냐?

내가잘못한거 + 얕보여서 겠지?

내가 얘보다 키작고 말랐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