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미필 대학생이 학업과 가업중에 고민하는 글이 있었나봄
학교도 불명, 가업도 불명인 상태라 뭐 이야기가 안되지만
댓글로 추축해보면 지방 재활용업체 & 수도권 잡대 급이 됐나봄
그 학생은 잡대 노답이니 가업 잇는게 맞냐는 질문인데
오만가지 의견이 나왔다고 함.
나는 이야기 듣다가 "재활용 스크랩 돈 존나 많이 벌텐데?"
이소리 바로 했더니 집사람이랑 의견이 갈리대.
집사람 왈 '하고싶은거 해보면서 도시에서 지내는것이 맞다.'
'응? 수도권 잡대라며. 그런 전제면 차라리 고졸이 나아'
'사람도 많이 어울려고, 많은 경험을 하는편이...'
'애초에 잡대인데 좆밥들 어울려봐야 도움 좆도 안되니 돈이라도 많은게 나아'
'오빠는 나이 먹었으니까 할수 있는 이야기고'
'나이고 지랄이고 내가 고졸이어도 나나 내 주변에 병신 있든?
나도 우리 애들 공부 못하면 좆밥대 보내느니 안보낼거야.'
'그래도 지방에서 지내면 애 시야도 뭐도 어쩌고..'
'지랄.. 수준 되면 다 시켜줘. 공부 못해서 안가면 차라리 나은데
병신들 만나서 반의 반푼이 될까봐 잡대는 안보낸다고.
그럴거면 내 일 배우게 시키는게 나아. 돈으로 무시나 안받게'
이거 남자랑 여자랑 관점이 다른건지
나는 잡대 다닐거면 아버지 노가다 하셔도 기술 배우는게 맞는데
왜 가능성을 열어두는지 모르겠다.
애초에 잡대 갔으면 개노답 아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