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한국을 증오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게이들도 있고, 미국인이 아닌 "짱깨"라고 억측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나는 미국인이고 백인. 초록색 눈에 금발임. 집사람이 한국인. (지금은 미국시민으로 귀화)
■ 나같은 사람은 정말 객관적이고 중립적으로 한국을 볼 수 있음. 참고로 나는 미국에서는 중도좌파로 분류됨. 딱 한번 빼고는 항상 미국 민주당을 지지함.
(지난 대선에서 최초로 공화당 트럼프를 지지: 미 민주당이 너무 극좌편향 됐다는 위기감. 나는 부유층 감세에 반대하고, 총기/무차별 이민에 반대함. 점수제 이민 찬성. 즉, 모범시민만 이민 허용하자는 입장. 외국의 모범시민이라면 빈털털이라도 빨리 입도선매해야 한다는 생각임. 민주: 공화가 약 6:4로 섞여있다. 합리적인 것만 곶감처럼 양쪽에서 빼먹음. 나같은 사람이 美 지식인의 절대 다수.)
■ 한국에서는 인민 민주주의자(이하 "인민자")들이 지난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 힘(이하 "병신파워")이 승리하는데 "김종인"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 바로 이런 게 "자기만의 프리즘으로 진실을 분광시키는 현상"이라고 생각함.
선거 후, 여론조사에서 "60% 이상이 더불어미친당(이하 "더미친당")이 너무 못해서 오세훈/박형준 지지, 7%가 병신파워가 잘 해서 지지"했다고 조사됐다.
■ 이 얘기는 "김종인 팩터"는 제로에 가깝다는 얘기다. 왜냐면 병신파워가 잘 해서 지지했다고 한 사람들을 심층조사해보니, 대부분이 "큰 실책이 없었다. 그게 그나마 잘 한 거다"였다고.
즉, 객관적으로 "김종인 팩터"는 없었다. 오히려 나는 반대였다고 봄. 이런 김종인을 들인 황교안은 정말 괴상한 바보. 정치와 상극인 "먹물"이 꽤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 대표가 황교안. 나는 황교안을 아주 초기에는 좋게 봤다가 실체를 알고 극딜하기 시작했음.
■ 덕담도 한국 정치는 피해야 한다. 홍준표는 떠나는 김종인에게 덕담을 던졌다. 그런 게 개돼지들이 계몽이 안 되는 주 요인. Honesty is the best policy. 내가 홍준표였다면?
"김종인은 박근혜 탄핵의 진실을 덮어버렸고, 자유민주주의를 소멸시키려고 공작을 벌이다가 떠났다. 진작 쫓아냈어야 했다"
라고 했을 듯.
■ 유승민도 끈 떨어지기 전에 이쁜 딸을 재벌가에 결혼시키고 빨리 정계은퇴하는 게 좋다.
유승민의 경제 정책대로 했다면 그게 바로 지금 부동산 폭등 사태다. 스스로 뜨끔해 하고 있을
텐데? 엉터리였잖아!!
■ 그럼 윤석열이 대통 되는 법: (그냥 미국인의 시각일뿐임)
"박근혜-이재용 구속의 불법성을 스스로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밝히는 게 좋다. 이건 핵폭탄 급으로서, 박근혜를 아직도 '무능하고 고약한 년' 정도로 아는 70% 국민을 일대 혼란에 빠뜨릴 것이고, 그 자체로 중도(개돼지)층을 대거 끌고 올 수 있음. 차기 대선은 끝난 게임이 됨"
하지만, 윤석열에게 그럴 만한 용기가 있는지, 혹은 한국의 지연/학연/혈연이 이걸 허락할 수 있는지는 회의적.
■ 그걸 못하겠다면, 맨날 '대통령학 공부'만 하지 말고, 차라리 안철수를 지지하는 킹메이커로 이번에는 전략상 후퇴를 하는 게 좋음.
(윤석열은 경제와 철학쪽으로 독서와 사색을 많이 해서 따로 대통령학 과외가 따로 필요 없다. '외교 안보'는 그냥 전문가에게 맡기면 되는데, 발탁요령도 아주 쉽다. 그냥 '자유 민주주의자'(이하 자민자)를 발탁하면 나머지는 저절로 알아서 스스로 다 술술 풀려감.
한국 같은 상황에서 뚜렷한, 자타가 공인하는 '자민자'라는 건, 지성과 판단력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얘기. 휩쓸리지 않는 그런 지성이라는 뜻. 즉, '자민자'라는 것 자체만으로 외교/안보 브레인 확보는 끝남.)
■ 안철수가 대통령 되는 법.
윤석열과 마찬가지. 안철수는 "한나라당은 응징해야 한다", "간첩이 어딨냐", "그런 국민은 벌레다"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런 말 속에서 그 자신이 극좌세력에게 co-opt 됐던, 삐에로, 꼭두각시라는 걸 만방에, 아니 OECD 각국의 정보기관 전부에게 각인시켰었음.
그러다 스스로 직접 겪어보면서, 비로소 "아~ 이게 내가 정말 생각이 짧았네...바이러스하고만 놀다보니 내가 꼴통이었구나~" 라는 걸 서서히 깨달아 가는 것 같은데, 그 "학습 속도"가 노무현의 10분 1 정도일 정도로 너무 느리다.
정치학 개론, 정치이념 개론 책을 한번이라도 봤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이건 완전 한심한 정치 적성 제로인 친구인데, 정치가 전혀 적성에 맞지 않으면서도, 돈도 벌었겠다, 교과서에도 나오겠다, 극좌들이 띄워줬겠다....그래도 지지층이 꽤 많다라는 것만으로 공명심에 빠져서, 1천억 원이 넘는 자산을 든든한 뒷배경으로 지도자 놀이하면서 ego 맛사지를 하고 있다.
그래도 현실은 현실. 국민이 개돼지이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 그거라도 활용하면 됨.
안철수는 앞으로 더욱, "자민자 시각에서 문재앙을 격렬하게 비판"하고, 윤석열처럼 진솔하게 자신의 과오를 솔직하게 고백하고, 무엇을 잘못 생각하고 있었는지를 셀프 논증하는 것만으로도 대통령 된다고 봄. (단, 윤석열이 지지를 표명하고 윤석열 자신은 차차기를 노릴 경우)
한국 정치사를 봤을 때, 미국과는 달라서, "혜성같이 등장하는 정치인"이 대통령 된 사례도 없고, 그런 문화도 아니다. 미국 문화는 가령 기업ㆍ학계 조직에서도 "아주 젊다 못해 어린 놈을, 오로지 능력/가능성 하나를 보고, 발탁해서 최고 위치로 끌어 올림". 그래도 거부감이나 저항이 심하지 않다. 왜냐면 객관적 업적을 근거로 하므로. (이때 나이나 경륜, 학력, 지연/혈연/학연 같은 건 전혀 고려 요인이 안 됨. 다만, 인종/성별만은 중요한 고려 요인이 됨)
■ 중간 요약: 윤석열이나 안철수 모두, 자신의 "과거"를 철저히 반성하되, 그게 "내가 잘못했다"는 식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나는 그동안 이렇게 이렇게 봤었는데 크게 틀렸었다. 그게 아니었다. 잘못된 생각이었다. 이제는 생각이 바뀌었다. 나에게 기회를 달라" 는 식이어야 한다.
즉, "잘못했다"는 기조가 아니라, "생각이 틀렸었다" 라고 "객관적으로", 마치 자기 자신을 관조하듯이 국민을 계몽하면 된다고 봄.
■ 홍준표의 대통령 가능성.
전혀 없음.
홍준표는 "돼지 발정제" 사건에 대해, "그건 내가 한 것도 아니고 그 당시에는 그냥 그랬던 건데... 어린 시절의 재밌는 에피소드 정도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바로 "그런 생각"이 비토 당한 거라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지금의 2030은 바로 그런 생각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 거다. 한마디로 "역겹다"는 느낌을 받는 것. 이건, 미국인으로서는 당연히 공감하는 건데, 나는 그 에피소드를 알게 된 순간, 그 즉시 "홍준표가 역겨워 졌었다".
지금도 그때의 그런 느낌이 선명함.
자기가 발정제를 줬건 안 줬건 그게 문제가 아니다. 그런 사실을 창피해서 숨긴 게 아니라, 그게 20대의 낭만이자 추억이라고 공개적으로 자서전에 썼다는 거....
이거 자체만으로도 홍준표의 대권꿈은 끝난 것.
■ 만약, 홍준표가 목소리도 카랑카랑 젊고, 톡톡 튀는 참신함과 창의성이 있었다면, 어쩌면 발정제를 극복했었을 수 있다.
하지만, 홍준표는 반기문의 이미지를 그대로 갖고 있었다. 말투, 생각, 목소리, 태도 등 모든 면에, 2030이 극혐하고 비토할 수밖에 없는 "꼰대 이미지"가 충만했다.
한국에서는 "꼰대 이미지"라고 칭하지만, 실제로는 "권위주의자"를 달리 표현한 말에 불과하다. 현대 사회에서는 "권위주의자"는 절대 대권이나 리더의 자리를 쥘 수 없다.
홍준표가 아무리 이미지 변신을 하고, 권위주의자 이미지를 벗어던지려고 해도, 발정제에 관한 그의 "변명" 그 자체가 더 심각한 타격을 입혔으므로, 완전히 끝났다고 봄. 행여 홍준표가 그래도 차기 대권 후보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203040에서 표가 거의 나오지 않을 거라는 점에 유의할 것. (즉, 대선에서 참패한다)
■ Three-Quarters 요약:
- 윤석열과 안철수는 강력한 대통령 가능성이 있는데, 둘 다 "이성적인 과거 반성을 통해, 중도층을 대대적으로 co-opt 해야 한다"는 조건이 따름.
- 홍준표는 가능성이 10⁹ 분의 1. (0 이 아홉 개다.) 홍준표는 윤석열이나 안철수를 설득해서 중도층을 끌고 오면 임무 완성. 차기 정권에서 국무총리나 국정원장 하면 최고 적역이라고 봄.
■ 다음, "병신파워" 정당에 대해.
이 병신들이 만약 처음부터 "박근혜 탄핵에 대한 입장"을 태극기 세력과 같이 했다고 가정해 보자.
그렇게 하지 않았어도 모든 선거에서 패한 것은 마찬가지였다. 언론/드루킹-괴벨스 시스템/문화권력 등, 모든 걸 빼앗긴 상황에서 "어정쩡"한 태도를 보여봤자, 더욱더 "더미친당"쪽에 흡수/통합되는 길로 갈 뿐이다.
여기서, 김종인, 이준석, 김무성...등 수많은 꼴통들은 사실상 자유민주주의를 소멸시키는 쪽으로 열심히 활동해 온 셈.
Let's have a gedanken experiment about the best of all the worlds!
만약, "병신파워"들이 신속하게 박근혜 탄핵이 불법/부당/반헌법 적이었다는 점을 진지하게 반성하고, 꾸준히 자유민주주의 원칙을 천명했다면??????
문재인이 집권하자마자, 병신파워 당의 대표가,
"4년 안에 서울 아파트 가격이 폭등해서, 203040 은 크게 좌절할 것이다. 문재앙 세계관 자체가 재앙이기 때문이다."
라고 계속 언론에 "반복" 했었다면? (트럼프는 Fake news 라는 표현을 재임 중 1만번 이상 반복함)
와~ 지금쯤 벌~써~ 게임오버 했을 거다.
병신파워들은 겨우 4년조차 인내할 수 없었던 것.
■ 한국은 참 이상한 게, 역사가 반만년이라면서, 겨우 역사가 수백 년에 불과한 미국 정치인들보다 그릇이 작고, 포용력이랄까 미래를 보는 시각이랄까...이게 하루살이 같다.
분명히 반만년 역사 교육이 전부 헛되도다~ 헛되도다~ 헐...... 참담하군.
■ 진중권이 "차이나 타운에 반대하는 세력"을 향해 "극우"라고 했다고.
흠...맥도날드, 코카콜라조차 "미제 식민화 정책"이라면서 반대하던 극좌 출신이 할 말은 아닌 듯.
"차이나 타운"은 만약 중국이 자유민주주의에 "정상적 나라"였다면, 얼마든지 환영해야 할 일이다. 그러지 않아도 인구 감소로 활력이 자꾸 떨어져 가는 지방 중소 도시에 들어서는 차이나 타운은 황금알을 낳아 주는 "짱깨"니까.
■ 근데 그게 아니야, 진중권 찐따야~
우선 "시진핑"이 히틀러-사담 후세인-카다피 급으로 급격히 진화하고 있다. (이 점, 한국에서는 전혀 눈치 못 채고 있는 듯. 조만간 알겠지... 뭐, 히틀러가 그렇게 진화할 때, 유럽에서 그걸 눈치 챈 사람은 지식인 중에도 거의 없었음)
시진핑은 21세기의 히틀러야. 정말 조심해라. 시진핑 빨다가는 인류사적 병신이 된다. 특히 문재앙. (인류사적 역사의식 전혀 없음)
■ 가령, "대만을 정복하겠다"라고 매년 수십 번 공언하고 있는 중국-대만 관계를 보자.
대만인은 자신들을 "대만인"이라고 보지, 절대 "중국인"으로 보질 않는다. 대만은 그냥 대만일뿐이다.
이런 강력한 민족의식은, 1970년대 미중 데탕트 이후 더욱 강화됐다.
세계에서 왕따되는 걸 대만인들은 피부로 체감하면서, 더욱더 강력한 민족의식을 다졌음.
완전한 독립국가를 중국은 정복하겠단다...헐....이거, 인류 수준을 100년 전으로 거꾸로 돌린 미친 놈이 시진핑임. (신장 위구르, 티벳, 홍콩 등에서 이미 시진핑은 19세기 수준의 멘탈이라는 걸 만방에 드러냄.)
한국, 큰일 났음. 바로 옆에 아시아의 히틀러가 탄생했으니...이걸 어쩌냐...ㅠ.ㅠ.
■ 차이나타운 등을 저렇게 아무 생각없이 추진하는 건, 의외로 간단한 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음.
"삼국지를 1번 읽으면 성괴를 꼬실 수 있고, 삼국지를 5번 읽으면, 성형수술 안 한 여대생을 꼬실 수 있다. 삼국지를 10번 읽은 남자는 근처에 가까이 가지도 말라. 모든 여자를 후릴 수 있다"
이따위로 세뇌를 시켜놓고, 삼국지를 이승만의 저서보다 훨씬 더 열심히 읽게 해 놓고는, 이제와서 "차이나 타운"을 추진한다고 화들짝 놀라나?????
황당함. 솔직히.
교육에서 문화에서 니들이 스스로 소중화가 되도록 세팅을 해 놓았고, 그 세팅대로 충실하게 소중화 국민 의식화를 열나게 추진했잖아!!!
그러니, 인민 민주주의도 아니고, 자유민주주의자도 아니고, 주사파도 아니고, 그저 철학이 "당선주의자"인 포천 시장 박윤국 같은 놈까지 차이나타운을 추진하는 거지. 이 사람은 김정은을 지지하면 당선될 수 있겠다 싶으면 김정은을 찬양할 수도 있을 것 같음. 그래서 만든 용어가 "당선 주의자". 당선만 될 수 있다면 무슨 짓이든 한다.
참...특이한 현상이다. 미국에서는 250년 동안 단 한번도 나타나지 않은 종류의 사람이 한국에서는 부지기수다.
다시 지적하지만...."추상화 지능"이 굉장히 낮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음.
■ 결론:
1. 윤석열이든 안철수든, 누가 먼저든지 스스로 자기 반성으로 중도를 깨어나게 해서 지지층으로 만들면 대권을 쉽게 거머쥐는, 그야말로 블루 오션임.
2. 윤석열은 엉뚱하게 "공부하는 중이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큰 패착을 둠. 지금은 오히려 "경제, 사회, 문화, 이념 쪽은 나는 이미 충분히 준비가 돼 있고, 외교/안보는 자유민주주의, 인류 보편의 틀에서 전문가를 중용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
오히려 "조직력"을 보여줘야 할 때임.
3. 안철수나 윤석열이나 조직관리력을 입증시키지 못하고 있음. 근데, 트럼프 사례나 오바마 사례에서 보듯, 사실 SNS 시대에는 아날로그 시대의 "조직관리력"은 오히려 단점이 됨.
그냥 곧바로 SNS 등을 활용한 "디지털 조직력"과 "이념에 기반한 용인술"만 있으면 따논 당상.
4. 근데....글쎄...이걸 할 수 있을까??? 그럴 정도의 담대함이 있을까? 글쎄.....영 새가슴들에다가 sissy boyish, poofish 해서.....긴가민가 하다. 남성성이 부족함.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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