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별거 없다
물론 성격에 따라 다를수 있긴 한데
무조건 '대화' 만 해도 따먹는다
그냥 인사 잘하고 뭐 "오늘은 뭐 먹었어요", "일 안힘드세요?" 등등
그래서 내가 일주일이면 한명 따먹는 순서를 가르쳐 주려고 적었다


첫만남
이땐 여러 아줌마들이 붙어서 말거는데
대충 쑥스러운척 하면서 대답만 잘하면 된다
이때 따먹을만한 아줌마를 찾는다

2일차
마음에 둔 아줌마한테 "안녕하세요~" 라고 웃으면서 인사한다
그러고 자주 마주친다 (계속 그 아줌마가 있는곳에 니가 보이게끔 하는게 좋음)

3일차
인사는 매일 웃으면서 하고
이제부턴 소소한 대화를 하는게 좋은데
가족 구성원은 안 묻는게 좋고
뭐 "어제 그 뉴스 보셨어요?" 아니면 "드라마 요즘 뭐 보세요?"
또는 "유튜브 즐겨보는거 있어요?" 등등
이런 대화를 하는게 제일 좋다

4일차
이때부턴 "커피한잔 하실래요?" , "밥 같이 먹어요~" 이러면서
되게 가깝게 지내면서 간간히 유머와 스킨쉽을 하는게 좋다
-추천행동-
1. "어? 이모~ 머리에 뭐 있는데요" 하고 떼는척 하면서 머리 만지기
2. "이모 여기 잠깐 와봐요" 한뒤 오면 손하트 하면서 "사랑해요" 라고 하기 (병신같은데 먹힘)
3. 밥먹을때 물 가져다주기
4. "이모 내일부터 누나라고 부를께요"


......


대충 이렇게 해두고 마칠때쯤 "이모 오늘은 좀 그렇고 내일 술한잔 하실래요?" 라고 해둔다

5일차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술한잔 하기로 약속했다면 아마 그 아줌마도 예상을 했을거다
의상이 섹시해졌거나 야한 속옷을 입었을 확률이 70%
여태 했던대로 대화하면서 섹드립을 한번씩 날려준다
퇴근후 대기업이면 기숙사가 있을테고
아니면 가까운 술집으로 같이 간다
술을 마시고 "이모 저 취한것 같아요.." 이러면
그 이모가 "어머 xx아.. 그만 마시고 이제 집에 가자 or 갈까?" 이러면서 애매하게 물어본다
그럼 니가 "이모.. 저 이모 집 놀러가도 되요?" 아니면 "저희집 놀러오실래요?" 라고 하면
아마 그 이모는 "집에 우리 남편 or 아들 or 딸이 있으니까 안될것 같고.." 라고 얼버무리면
니가 "그럼 저희집 가실래요?" 라고 하면 바로 "그래" 라고 하면서
마치 섹스는 안하는척 하면서
"집까지 데려다줄께" or "집에 커피있어? 아님 편의점에서 사가게" 라고함
그때 커피 없다고 하면 아줌마가 편의점 '혼자' 들어간뒤 콘돔까지 사옴 ㅋ...
아무튼 집까지 들어갔다면
니가 "술도 깰겸 라면 먹고 가실래요?" 라고 하면
바로 알아채고 "무슨 라면? ㅎㅎ" 이럴텐데
그때 니가 "떡라면 ^^" 이러면서 시작하면 됨





이후 대처는 각각 사람마다 다르기 때매 안적었음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