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1년 사귄 여자친구 데리고 부모님댁 가서 같이 식사했는데

 

내 여자친구가 어릴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좀 어렵게 살다가 어머니 재혼하셨어

 

하지만 진짜 악조건하에서 치킨 튀겨가며 공부했고, 지거국에 합격해서 지금 나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진짜 착실한 아이인데

 

우리 아버지가 그 얘기 듣고 '관상'에 복이 없네 재혼한게 마음에 안드네 몸매가 별로네 이렇게 가족끼리 뒷담화를 하셨다네

 

솔직히 우리 아버지 단 한번도 제대로된 직장 가져본적도 없고 사업은 세번 망해서 집에서 백수로 살아왔고

 

엄마가 사업해서 다 돈 벌어왔어.

 

이제와서 할아버지 유산 받아서 떵떵거리고 남 무시하는거 진짜 꼴보기 싫은데

 

내가 나쁜거냐?

 

진짜 며칠째 화나서 잠도 안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