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 서거소식을 듣고 강의중 울분을 참지못하고 통한의 눈물을 흘림.
+ 강의 취소함

80년대 반정부 운동권 시위 이력으로 옥살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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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앙 정권하에 자행된 온갖 부정과 비리, 불공정과 불의를 목격했으면서 말한마디 안하고 침묵하는 중.
20대의 정의로운 한석원과 50대의 한석원은 다른 사람인가?
누구보다도 공정하고 정의로워야할 신성한 교육 현장의 최선봉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학원 강사가
노골적으로 정치색을 드러내며 강의중에 노무현을 추모하고
과거 반정부 시위의 주동자로 감옥까지 갔다왔을 줄이야....
반대로 생각해봐라
학원강사가 강의중에 박근혜 탄핵소식, 이명박 구속 소식듣고 눈물 흘리면 바로 퇴출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