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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히로 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그의 어머니인
조마리아 여사는
안중근에게 부끄럽게 목숨을 구걸하지말고
그에게 당당한 죽음을 종용하고
수의를 지어 보냈단 일화가
교과서, 언론등 모든곳에 퍼져있음

우리에게 안중근의 영웅적인 면모를 부각시켜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일화이지만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닌 왜곡에 구라임


일단 안중근의 수의는 
조마리아여사가 보내준게 아니라



당시 형무소장이던 쿠리하라 사다키치의
부인이 만들어준거임
당시 안중근은 동양평화론을 집필중이었는데
형무소장은 사형집행하기전
동양평화론을 완성하길 바랐었고
또 실제로 상부에 동양평화론이 완성될때까지만이라도

사형을 미뤄달라는 편지를 쓰는등 백방으로 노력함

하지만 일본 상부는 허락하지 않았고

이에 안타까운 형무소장은 
안중근에게 마지막 소원이나 챙겨줄것이 있는지에
대해 묻자 안중근이
죽을때 입는 수의하나를 부탁한것에
형무소장의 부인이 손수지어 보내줌


흔히 안중근의 수의라고 알려지게 퍼진짤은
실제 그냥 안중근이 이런옷을 입었을것이라고
복원시킨 옷이지
실제 옷이아님 

실제 조마리아 여사의 편지는 당시 황성신문에
실려있는데

내용을 잘보면

목숨을 구걸하지말고 당당하게 죽으란 이야기가 아니라

니가 카톨릭교도인데
어찌 사람을 죽였느냐?
반성과 참회를 하고 
담담하게 사형을 받아들여 죗값을 치루란 의미가
강함

결국 조마리아여사의 편지와 수의의 일화는

반일선동을 위해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주작한것


애국을 하는것은 좋지만

구라와 선동을 해서

헛된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게

안중근이 바라는 일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