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패션디자이너
존나 쉬움. 줄 놈한테는 화끈하게 줌. 첫 날, 첫 만남부터 술집에서 물빨 젖 만짐 허용 후 모텔 ㄱㄱ
관계를 규정하지 않아도 섹파든 뭐든 쭉 대줌. 술 좋아함. 특징, 친구년도 꼭 지 같음. 2 대 2로 만나서 놀면 서로 파트너 바꿔가며 물빨 가능.
특징 1: 내가 뭘 어떻게 잘 하거나 꼬셔서 대주는 게 아니라, 지가 꼬셔서 날 따먹는 느낌. 남자 따먹는 기준이 자기 패션가치관처럼 확고함.
특징 2: 애가 있으나 없으나 유부녀들도 관련업계 종사자와 바람 잘 피움. 페북만 보면 세상 젤 행복한 가족
2. 간호사
피로에 쩔고, 환자와 의사와 선배 간호사와 병신 조무사 사이에서 고생이 많아서
체력이 허락하는 한 젊을 때 열심히 놀러다님. 돈도 좀 버니까 의외로 돈 잘 냄.
중요한 건 떡을 기가 막히게 좋아함. 제복 가져와서 입고 치자고 했는데, 생각보다 백의의 천사 옷이 아니라
병원 유니폼이라 맛이 안 났음.
팁 1: 아무래도 선후배 관계가 있다보니, 간호사랑은 함부로 사귀지 말고,
이 친구 저 친구 소개만 받으면서 여러 사람 따먹으면서 간호사들 상대로 계속 가지치는 게 좋음.
팁 2: 대학병원 간호사 아니면 병원을 워낙 자주 옮기기 때문에 소개해 준 같은 병원 애가 다른 병원으로 옮겼을 때가 둘 다 따로 따먹고도 욕 안 먹기 딱 좋음.
팁 3: 간호조무사 존나 싫어하므로, 솔직히 조무사가 간호사 행세하려는 건 일반인이 봐도 어이가 없는 것 같다고 하면, 쌩까고 집에 가려다가도 대 주기도 함.
팁 4: 의사 친구나 섹파 구하긴 어려워도, 간호사는 주사기랑 주사약 가지고 와서 간단한 병은 집에 와서 주사도 놔주고 링거도 놔주고 딱 좋음.
3. 간호조무사
니들이 다 아는 만큼 쉬움. 대가리에 든 것도 없고, 술 한 잔 사면 거저임.
구라를 치든 뭘 치든 니가 걔네보다 많이 가진 게 뭐라도 있는 걸 티내면 섹파 해줌.
팁 1: 어지간히 놀아 본 년 중에는 개걸레가 더러 있어서, SM 경력자가 많음. 오줌 먹어줌. 무릎 꿇고 손 들게 하고 좆 물려놓고 싸다귀 잼.
팁 2: 물리치료 할 때 여자환자 노출장면 도촬해서 공유해주는 변태도 있음. (내가 해달라고 한 게 아님. 불법 ㄴㄴ)
팁 3: 월급이 적은 년들이니 고기랑 애슐리 존나 사주면 먹은 값을 함.
팁 4: 간호사 편을 응용해서, "솔직히 간호조무사도 전문 의료인 대접이 필요하다"고 하면 별로 생각이 없다는 걸 알 수 있음.
하지만 댕청한 년들 답게 긴 대사에 약하므로,
"모든 직업은 경력을 인정해야 한다. 군대도 훈련병부터 시작해서 짬이 찰수록 중요한 일을 하고 능숙해지는데,
간호조무사의 경력과 능력을 감안해서 간호사와 대등한 대우를 하지 않는 건 직업 이기주의에, 밥그릇 싸움에 불과하다"고 논리적인 척 궤변을 늘어놓으면
사리분별이 뛰어난 오빠라는 생각에 입싸한 후에 청룡열차 (사정한 자지를 한 번 더 빨아서 2차 사정을 유도하는 것) 부터 후장빨기까지 정성껏 함.
팁 5 : 조무사 주변에선 쓰리썸 아다를 떼 줄 ㄱㄹ를 쉽게 찾을 수 있음.
4. 교사
A. 임용고시 준비생: 본인의 처우가 불안정하다보니, 공부를 지원해 주는 듯한 태도로 (섹스 할 때만 만나고 다른 때는 안 만나는 게) "다 너의 미래를 위해서"라고 배려해주는 척 하면 좋아함. 본인이 안정적인 직업에 목을 매는 상황이다보니, 남자의 직업이나 장래성을 보는 편이니, 대기업 다니는 친구 명함이라도 가지고 다니면서 밥 사주고 떡 치고, 공부할 때 먹으라고 초코렛이나 견과류 챙겨주면 독서실에서 ㅂㅈ랑 ㅅㄱ 찍어서 계속 보내줌.
특징 1: 간호조무사나 간호사처럼 어설프게 임용고시가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했다간, ㅎㅌㅊ 일게이보다 많이 배운 년일 수 있으므로 주의. 그저 예민한 년들 성격 안 건드리고 좋은 말만 해주고 떡만 치고 딴 년들이랑 멀티 뛰기 좋음.
B. 특별활동 교사, 방과후지도 교사 등 : 본인이 학교 선생님이라고 착각하는 건지, 그렇게 광고하고 싶은 건지 양심 없는 년들이 많음.
팁 1 : 애들 상대하느라 고생이 많겠다. 교사들 텃세도 만만치않겠다. 워낙에 사회생활을 잘 하는 성격이라서 교사들이나 교감, 교장이 다 예뻐하겠다. 아이들도 많이 따르겠다. 이렇게 비행기 태우면, 거절을 안 하고, 그런 편이라고 편승함.
거기에 대고, "나도 그래서 당신이 너무 편안하고 매력적이고 좋은 것 같다." 이러면서 눈 땡글 떠주면, 뭔가 기대를 저버리면 안 될 것 같아서 대줄 확률 높아짐.
사실상 교사조무사임. 신분과 처우가 불안정 하기 때문에 알아두고 관리해두면 급할 때 떡치기 딱 좋음.
C. 초중고 교사: 콧대는 높고 병신 같은 년들이 많은데, 재미도 없어서 거르는 편임. 지들이 학교에서나 선생인데 남자를 가르치려고 들고, 1등 신붓감이라는 생각에 꼭 이대생이 스카이랑 맞먹으려고 하는 것처럼 들이댄다. 가능하면 먹버하거나 걸러라.
5. 승무원
A. 외항사 승무원: 요새는 외항사에서 한국년들 덜 뽑아서 예전 같지 않은데, 국적기 항공사 승무원 하기엔 학력과 외모가 떨어지는 년이 많음.
더러는 떨어지는 스펙에 비해 회화실력이 좋아서 뽑힌 경우들이 있는데 이런 년은 이태원이나 영어 회화학원에서 백마 자지 좀 빨아 본 년임.
자존감 낮은 년들이 많고 집 떠나와 사는 경우에 외로움을 많이 타서 멘탈이 흔들리는 년은 공략이 쉬움. 한국 들어올 때 마다 먹는 잼.
특징 1: 의외로 오래 안 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음.
B. 국적기 국내선: 국제선보다 학력이 형편 없음. 더 날티나는 년들이 많고, 사실상 KTX 승무원보다 조금 나은 수준인데 국내선 짬 좀 차서
국제선으로 올라가는 선배들한테 주워들은 얘기를 가지고 국제선도 타는 것처럼 행세하고 싶어하니 "국내선-국제선 컴플렉스"를 건드리지 말고
그냥 우와 "국적기 승무원 ㅆㅅㅌㅊ"라고 하는 게 좋음.
특징 1: 음주가무를 즐기므로, 클럽과 나이트에 의외로 많음.
팁 1: 된 년을 꼬시려고 하지 말고, 승무원 준비생을 꼬시는 게 훨씬 쉬움. 어차피 준비생 중에 머가리나 스펙이 부족해서 승무원 못 되는 년은
외모는 실제 승무원보다 나은 경우가 다반사.
팁 2: 간호조무사와 임용고시준비생 대하듯 하면 됨.
C. 국적기 국제선: 생각보다 꽤 배운 년이 많음. 근데 세 부류로 나눌 수 있음.
1) 시집 잘 가려고 남자 직업과 집안만 보고 소개팅 오지게 하는 년 : 너희와 해당 사항 없음.
2) 한 달에 20일 가량을 비행 다니기 때문에 존나 피곤해서 자기 맘 잘 받아주고 공항이나 공항셔틀 타는 곳으로 꾸준히 마중나오는 보빨남과 사랑에 빠지려고 함.
3) 노는 데 목숨 건 년들. 비행 다녀오면 꼭 동기들 단톡방이랑 비행그룹 (군대 소대 개념) 위 아래 기수랑 미친 듯이 놀러다님 : 니들도 공략 가능
2번과 3번의 경우에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게 차종임. 중고차든, 리스차든, 친구 차든, 외제차를 몰고 나갈 수 있으면 개유리. 못 배운 직업이어도, 돈 많은 남자가 좋은 차 타면, 승부를 볼만한 부류들이 적지 않음. 이들은 국내선 승무원과 마찬가지로 춤 추러 존나 다니기 때문에 (승무원 티 내면서 몰려다님) 놀러가서 차 키는 꼭 보이게 하고 꼬시도록.
팁 1. 선후배 관계가 빡세기 때문에 쓸데없이 선배 누구 안다. 후배 누구 안다. 이런 소리하거나 아는 척 하는 건 쥐약.
팁 2: 비행 갔다온 거 데리러 가서 바로 건드리면 피곤해서 예민함. 이미 한 번 잔 사이면 호텔 잡아놓고 공항에 데리러 가서 사복으로 갈아입고 나오라고 하고 서울 안에 잡아둔 호텔로 데리고 가서 떡 치고, 밥 먹고 재우고, 승무원 옷 입 혀서 따먹는 잼... 롤플레이 해준다 이기야 ㅋㅋ
6. 귀찮아서 그만 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