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진료하고 수술까지 했는데…광주 의사 체육동호회발 확산 '비상'

광주 마라톤동호회 의사 식사모임 후 4명 첫 양성
동료·가족 등 전파…의사 10명 등 21명 감염 파장


(광주=뉴스1) 광주 의사체육동호회발(마라톤동호회) 코로나 확산세가 거세다.
동료와 그 가족까지 'n차 감염'이 이어지면서 확산 고리가 끊길 줄 모르고 있다.

특히 모임에 참여하고 확진된 의사 대부분이 자가격리 전까지 정상 진료를 계속해 온 것으로 전해지면서
환자 등으로의 추가 확산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1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광주 의사체육동호회 관련 확진자는 모두 21명이다.
이중엔 의사 10명·간호사 1명·지인이나 가족이 10명이다.

10명 의사들은
전남대병원(1049번·1050번·1053번)과 씨티병원(964번·1046번), 신가병원(1066번·1069번),
상무병원(1079번), 나주 한가람 병원(1052번), 수완병원(963번) 등에 두루 분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5082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