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에 강남쪽에 패티시 클럽(이미지 클럽)이란 곳을 다녀와봤다.
마조 성향이 강했던 나는 다양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이미지 클럽을 예약했다.
장신 육덕녀가 취향인 나는 키가 174cm 매니저를 예약해서 만났다.
방에서 대기하고 있던 와중 문밖으로 또각또각 점점 선명해지는 힐소리가 들려왔다.
이윽고 문이 열리더니 키크고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들어오더니 인사를 한다. 그녀의 얼굴은 성형티 안나는 민간인삘이었고 눈웃음이 매력적이었으며 몸매는 육덕지며 가슴은 D컵정도 되보였다.
처음에 그녀는 초면이라 그런지 존대를 하며 어떤 플레이를 좋아하냐고 나에게 물어봤다.
나는 그냥 죽여달라고 했다. 그러자 그녀는 눈빛이 돌변하며 갑자기 반말과 쌍욕과 함께 나의 뺨을 마구때리고 발로 차기 시작했다.
순간 당황해서 피하려고 했지만 머리채가 잡힌채 소파에 내동댕이쳐졌고 그녀가 내 위에 올라타 날 제압했다.
순간 당황해서 울먹이자 그녀는 나보고 귀엽다면서 엉덩이로 얼굴을 깔아뭉갰다.
별 다른 냄새는 안났고 페이스시팅이 취향이 아닌 나는 바로 애널로 넘어가달라고 했다.
그녀는 알몸인 나를 엎드리게 한 뒤, 내 손과 발을 밧줄로 결박한뒤 스타킹 신은 발을 내입에 물렸다.
그리고나서 내 항문을 물티슈로 닦아주고 손가락에 젤을 듬뿍 묻히더니 내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자극하기 시작했다.
갑자기 손가락 2개가 들어오니 엄청 고통스럽고 똥꼬가 찢어지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만해달라고 하고싶었지만 손 발은 묶여있었고 입에는 스타킹 신은 그녀의 발이 쑤셔박혀 있어서 아무말도 못한채 작은 비명만 질렀다.
그녀는 내 비명에 아랑곳 안하고 비명 소리를 들을때마다 "더 해달라고?" 하면서 더욱 깊고 빠르게 쑤셔댔다.
몇분동안 후장이 뚫리니 전립선이 자극됐는지 오줌이 마렵고 오묘하게 사정할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다가 입에 박힌 스타킹을 빼줬고 나에게 어떻냐고 물어봤다.
나는 한개만 넣어주면 안되겠냐고 사정했고 그녀는 손가락 한개를 빼고 넣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넓어질때로 넓어졌는지 1개로는 별다른 자극을 받을 수 없었다.
그녀도 그걸 아는지 "거봐 아무느낌 없잖아?" 하면서 다시 2개씩 넣기 시작했다.
점차 적응이 된 나는 여자한테 뒷구녕을 내준다는 수치심과 동시에 성적 쾌감을 느끼는 오묘한 감정을 느꼈다.
좆같은건지 좋은건지 헷갈리는 이 감정이 날 점점 미치게 만들었다.
그러다가 점점 거부감은 사라지고 그녀한테 육체하고 영혼이 지배당하고 온 몸을 맡기고 싶다는 느낌과 엄청난 쾌감을 느꼈다.
시간이 다 끝나가자 그녀는 내 성기 아래에 유리컵을 깔아놓고
항문을 자극하면서 암소 젖짜듯이 성기를 흔들기 시작했다.
숨이 점점 가빠지고 쌀거같은 느낌이 들자 그녀가 갑자기 대딸을 멈췄다.
그녀가 나한테 싸고싶으면 "싸게 해주세요 주인님"이라고 말하라고 시켰다.
나는 싸게 해달라고 애원했고 그녀는 마저 내 성기를 흔들었다.
그리고 엄청난 오르가즘과 함께 폭풍 사정을 했다.
하나의 폭풍이 지나간듯 나는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거의 기억도 안나고 벙쪄있었다. 자지 아래 유리컵에는 내 정액으로 가득 차있었다.
하체에 힘이 풀린 나는 덜덜 떨면서 털썩 드러누웠다.
그녀는 자기가 신고 있던 스타킹을 벗어준 뒤 집에가서 딸치라고 나에게 건내줬다.
그리고 나갈적에 나에게 다음엔 손가락 3개 넣어보자고 미소 지은뒤 문밖으로 나갔다.
그 후유증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으며 이 이후로도 매일 그녀가생각나서 재방문을 하려했지만 그녀가 업소를 그만둬서 또 볼 수가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