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가 세계 전역을 휩쓸면서 각국의 전염병 대응 태세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보건안전센터와 싱크탱크 핵위협방지구상(NTI)이 영국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과 함께 개발해 2019년 말 발표한 ‘세계보건안전지수’를 보면, 미국의 대응 체계가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평가 대상 195개국 가운데 9위였다.
세계보건안전지수는 각국의 전반적인 전염병 대응 체계를 처음으로 평가해 만들었다. 예방, 감지와 보고, 신속대응, 보건체계, 국제기준 준수, 위험환경의 여섯 범주로 나눠 점수를 매겼다. 13개국 전문가 21명이 각국의 공개 정보와 국제기구 정보를 종합해 85개 세부 기준에 따라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