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생 38세 오타쿠

집에가면 피규어 가득

하루종일일과가 플스게임하고 애니보는거예요

이 세상 모든 게임과 애니를 다 하고 보려고하더군요

ㄹㄹㅇ이라는 사이트 함

돈벌어본적없음

고모,고모부도 포기하심

고모부카드를 한달에 백만원정도 씀

방에 온통 피규어가 가득

돈도 안벌면서 제가 복돌 토렌트얘기하면 엄청 화내요 너 그런거 쓰는거아니라고

고모랑 같이 국전가서 ps4게임사더군요...하...
근데 집도 그렇게 부자는 아닌데 지는 부자인줄 알더군요 부모님 등골빠지는건 모르고;;
고모부는 은퇴하고 주식하시고 고모는 그냥 집안일보세요


형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자면

겉모습은 키175정도에

몸무게 100~105?정도 되는거같고

머리는항상 스포츠머리고 츄리닝만 입고요 발톱을 안 깎아서 엄청 길어요

겉으로 볼때는 그래도 대략 정상-찐따범주예요. 말하는것도 온순하고요

장애내력은 없는걸로알아요 

제가 알아낸 본인 추정 블로그에는 "내가 하고싶은대로할거야~먹고싶은거다먹고 하고싶은거다하고~" 

이런류의 글이 써있어요. 본인마인드도 그런거같고요

집안일 하는걸 엄청 대단하게 생각해요 오늘은 로봇청소기를 돌리고 분리수거도해야하고 바빠 이러고

집밥도 안먹어요, 부모님이랑 취향이 안맞다나.... 꼭 끼니때마다 편의점가서 냉동식품이나 도시락을 사먹더라고요
하 진짜 고모 너무 불쌍ㅠㅠ

친구는 다 온라인친구고 현실친구는 딱 1명 있던데 같은 애니취향의 그 친구랑 외식은 좀 하는거같던데...


대략여기까지가 카톡대화를 통해 알아낸 정보고(카톡 프사부터가 만화에 나오는 미소녀예요)

참 한심하기도하고, 고모가 안타깝긴하지만 자기인생이라 저랑은 전혀상관없는데
 

문제는 성격이 엄청 권위적에다가 내로남불이에요

말하다가 자기가 싫은 주제 나오면 

"그 얘기하지말자" 이러고

아니 왜 형만 말하고 나는 말도못하게해 라고하면

"그만하라고했다"

이러고

 

시도때도없이 사촌동생한테 지 기분에 따라

죽어 멍청이 바보 이런말을 계속해요, 나삐졌어 흥 풀어줘 이딴 소리를 하지않나
이럴때는 완전한 지적 장애인같더군요
 

한번 빡쳐서 차단했더니 고모가 전화와서 니가 차단하면 애가 감정기복이 심각해진다고...

그냥 말 들어주기만 하면안되냐고하는데

어쩔수없이 받아는주는데 자꾸 짜증나는데 어쩌죠? 함 팰까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