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가
"검증위는 김해신공항 추진 계획 폐기 여부에 관한 의사 결정을 한 것이 아니며
검증 결과 보고서에서 '김해신공항을 못 쓴다'고 한 적 없다"고 밝혔다.

검증위 핵심 관계자는
"조건을 개선하고 추진 계획을 재검토하면 동남권 신공항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검증위 결론이었다"고
19일 한국일보 보도를 통해 전했다.

그는 "'검토 필요'를 '백지화', '폐기'로 여권이 해석한 것은 오독"이라며
"다만 김해신공항 기본계획은 안전, 시설운용·수요, 환경, 소음 분야에서 상당 부분 보완이 필요하며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역량 면에서 매우 타이트한 기본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검증위 관계자는 "여권이 자기들 편한 대로 보고서를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검증위는 지난 9월 최종적으로
'김해신공항 추진 계획을 중단할 만한 중대한 결함은 없다'는 결론을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699702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