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후 고무통에 보관한 사건

"가정집 베란다에서 사체를 물통에 넣어서 보관하고 있다는 112 신고를 접했습니다.

감식수사, 과학수사를 통해 사람의 사체라는 것을 확인하고…

" 경찰 조사 결과, 28살 여성 B씨와 동갑내기 전남편 C씨가 4년여 전에 살해한 A씨의 시신이었습니다.
A씨는 지난 2014년 6월 경북의 한 공장에서 B씨를 만난 게 인연이 됐습니다.

집안 사정으로 B씨의 부산 집에서 함께 살게 된 A씨는 C씨와 불륜을 저지르게 됐고,
이러한 사실이 들통나자 집에서 떠났습니다. 그러나 B씨 부부가 6개월 뒤 A씨의 원룸에 찾아와 폭행했고, 결국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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