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지도선 공무원이 설령 월북을 시도했더라도 이런 식으로 발표하는 건 비열하고 멍청한 짓이다.

1. 월북 시도를 한 국민도 북한 국적을 얻기 전까진 우리 국민이므로 여전히 국가가 보호해야 할 의무를 갖는다. 무죄추정의 원칙상 보안법
범죄사실 확인 전까지는 함부로 단정해서는 안되는데, 이미 사망하였으니 범죄혐의자의 자백 증거를 얻을 수 없게 되었는바, 월북자라고
언론보도하는 순간 사자의 명예훼손(허위사실) 내지는 유가족에 대한 명예훼손이 되는 것임. 월북자 또는 월북 가능성 모두 해당 되므로
문 정권 인사를 모두 구속수사하길 바란다.

2. 북한이 월북자를 체재 선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죽였다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데, 정부가 월북을 주장하고 있으니 바보 같은
대응이 아니고 무엇인가.

북한이 월북자를 죽이면 체제선전에 좋지않다는 것을 알기에 분명 월북자가 아니었다고 밝힐 것이 분명한데,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추측
만으로 월북자임을 주장하게 된다면 최접근에서 어업지도 공무원을 만나 확인한 북한군의 주장을 이길 수는 없지 않은가. 

3. 문 정권이 노리는 것은 무엇이었나. 북한 지도부에 충성심을 보여주기 위한 언론플레이였는데 그것이 과유불급이 되고 말았다.
즉, 무고한 국민을 범죄자 또는 월북자로 만들어서 북한군에게 잘못이 없는 것으로 사건을 희석시켜려 하였으나 결국 대가리들이 돌대가리들
이라서 위 1,2항의 모순점을 생각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