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독재 운운하는 웹툰작가들에게
그 독재에 판깔아준 장본인들이 본인이라는 자각은 없나?
한쪽 정치세력 빨아대며 광우병시위에 호응하고, 상대편 욕하며 정치놀음 할땐 무척이나 즐거웠지?
그때, 너희와 함께 뛰놀던 그 시민독재들이 만화 별점 올려주고 찬양댓글 줄줄이 달아줄땐 얼마나 행복했을까?
그게 천년만년 계속될거라 그때는 믿었겠지?
내 표현의 자유가 소중하다면 남의 자유도 소중하다는 그 당연한 사실을 너희는 몰랐겠지.
타인의 자유가 억압받을때 낄낄거리며 포털이 주는 원고료 꿀빨며 만화공장 돌릴때는 몰랐겠지.
수꼴 작가들이 시민독재에게 조리돌림 당하며 사라지니까 적폐를 잘라내던 칼끝이 자기들 목아지를 향할 줄 미처 몰랐겠지?
더 중요한걸 말해줄까?
너희들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그 시민독재는 앞으로 더욱 너희를 짓밟을거고,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단두대에 놓여진 작가의 머리를 둘러싼 광란의 카니발이 이제 시작이라는 것.
그리고 너희가 자유를 되찾고 싶어할때, 그 옆에 아무도 서주지 않을 것이라는 것.
이제와서 자기 손으로 짓밟고 있던 자유 되찾고픈 희망을 갖지마라. 그럴 능력도 없거니와, 너희에겐 너희 손으로 떠받든 세력에 반대할 용기조차 없다는걸 잘 아니까.
스스로 깨어있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다면 응당, 그 깨어있는 머리를 너희의 조회수와 별점을 올려주던 같이 뛰놀던 시민독재에 맡기고 단두대 위에서 소리없이 사라져라.
남의 자유가 박탈될때 착한척 하며 고개돌리던 비겁한 자들아, 너희보다 더 용기있는 젊은 후대를 위해 이제 꺼져줄때가 왔다. 그걸 거부하는 순간 너희들도 수구세력이 되는거야.
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