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난 5년전 있었던 대천해수욕장에서 모텔 알바하면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해볼게
현재 난 28살이고 2015년 당시 23살 군전역을 마친지 3개월쯤 됬을 때 였다.
사회 첫 용돈벌이로 여기저기 알바자리를 알아보던 도중 친구소개로 대천해수욕장에 있는 모텔에 픽업차량을 운행하는
알바를 소개받게 되었고 7월초~8월말 두달 남짓 안되는 기간동안 숙식제공이라는 말에 고민없이 친구와 함께 대천으로 떠났다.

도착당시 7월초에는 사람이 많이 없었다 주말에만 예약풀이고 주중은 거의 가족단위 소수팀 그러다 7월 말쯤 되니까 갑작스럽게
성수기 발동이걸리더니 대천에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 몰리기 시작하더라 바닷가좀 가본 게이들은 알겠지만 대천은 헌팅의 메카답게
성수기되면 20대초반~중반 새끼들이 진짜 미친듯이 들이닥친다ㅋㅋ
내가 맡은 주업무가 12:00(정오)에 일어나서 취사아줌마가 해주는 아침밥 먹고
18:00까지 11인승 스타렉스를 타고 모텔서부터 15km정도 떨어진 대천역에가서 예약손님들을
데려오는거 였는데 이게 진짜 개꿀이였다 진짜 씨발 다시 생각해도 개꿀알바였던 것 같다.
왜냐면 픽업요청의 90%는 여자팀이고 남자들은 대부분 지들끼리 렌트카를 해서 오거나 택시를 타고온다
여자들은 1박2일 일정에도 캐리어에 쳐먹을 장바구니에 짐이 존나게 많아서 택시는 답이 안나오거든ㅋㅋㅋ
대천역에 딱 도착하면 카운터를 보는 친구가 미리 알려준 픽업할 팀들 연락처로 전화를 걸어 스타렉스에 10명 쑤셔넣고 짐 싣어주고
출발을 한다.
전국 팔도 낯선 20대 여대생부터 쎅끈한 직장인들까지 10명 태우고 하하호호 떠들면서 음악틀어주면 지들끼리 신난다고 차안에서 들썩거리고
과일먹여주는거 헤헤헤거리며 받아먹고 해안도로를 달릴때는 페라리도 안부러웠다 좀 맘에드는애 있으면 일부로 드립 더 치면서 밑밥 존나 깔아놓기도하고ㅋㅋ 이렇게 하루 6번을 운행함 ㅆㅅㅌㅊ?
저녁6시가 되면 난 대충 차량청소를 하고 모텔에서 운영하는 바베큐장에 내려가서 친구랑 함께 손님들 숯,그릴 시다바리를 함

(대충 비슷한 사진인데 이거보다 훨씬 넓고 더 옹기종기 붙어있었음)
내가 외모에도 자신이 있고 능글능글한편이라 낯선사람하고 어울리는걸 어렵지 않아하는데
이런 부분+픽업하면서 깔아놓은 첫인상 점수가 합산이 되면 경계심을 저버린 여자들이 먼저 다가오는 경우가 심심치않게 있었음
땀흘리면서 불판갈고 있으면 옆에와서 오빠 언제 퇴근하세요? 오빠 한잔하실래요? 하면서 술갖다주면서 입에 안주도 먹여주고 노무노무 행복함
자정에 퇴근해서 여자애 방가서 술게임하고 물고빨고 섹스하고 이틀에 한번꼴로 그렇게 이여자 저여자랑 존나게 놀음ㅋㅋ

그러다 진짜 기억에 많이 남는 애가 있었는데
어느 한날은 픽업신청이 1팀밖에 안들어왔더라고 태우러 갔더니 ㅅㅌㅊ둘 ㅎㅌㅊ한명 총 셋이서 캐리어 낑낑거리고 기다리고 있더라
능숙하게 스타렉스로 모신다음 출발하려는데 아이린 닮은 ㅅㅌㅊ여자애 한명이 날 보자마자 하는말이
"오~ 헐 난 아저씨가 나올줄 알았는데~" 이러면서 살짝 호의적으로 얘기해더라 그래서 나도 저도 아줌마가 올줄 알았어요^^ 하면서 적당히 싱글생글 웃으면서 막 이드립 저드립 다 받아줬다 22살이라더라 꺄르르하면서 뒷좌석에서 내 어깨를 막 치는데 만난지 10분도 안된 여자의 스킨쉽은 딸딸이만큼 좋았다 나도 기분좋아서 오늘 꼭 한판 조져야겠다 싶은 마음에 룸미러로 힐끔힐끔 눈 마주치면서 걔한테 고추 락온시킴
픽업끝나고 한창 바베큐장에서 일하고 있는데 아까부터 계속 친구가 안보이길래 어디갔는지 전화하니까
3:1로 여자방에서 술마시고 있다고 니도 끝나면 술들고 올라오라고 방번호 알려줌 들뜬마음에 일 효율 ㅆㅅㅌㅊ로 싹 해버리고
후딱 빈방가서 샤워하고 머리좀 만지고 맥주 2병들고 여자애들 방으로 갔더니 아까 픽업할때 락온시킨 걔네 팀이더라 유도성능ㅍㅌㅊ?
3:2로 새벽2시넘게 각자 소개도하고 술게임하면서 스킨쉽도하고 분위기가 막 무르익을때쯤
내가 아이린 닮은 애한테 바람 쐴겸 잠시 나갔다오자고 함 대놓고 얘기하면 좆도아닌 의리지킨다고 일행들이 초칠까봐(여러번 겪음)
얼굴감싸고 살짝 귓속말로 얘기함 바로 씩 웃으면서 끄덕이더라ㅋㅋ 끄덕이는 순간부터 갑자기 귀두가 둑근둑근하면서 혈류량이 증가하는게 느껴짐 군시절을 상기하며 꼬추를 진정시키고 데리고 나와서 일단은 가볍게 분위기 전환겸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편의점에 갔다

같이 나와서 걷는데 얘가 키 163정도에 머리가 엄청 작고 대꼴 국룰패션이였음
검정색 돌핀팬츠에 검정브라 살짝 비치는 흰티 진짜 허리도 잘록하고 가슴도 봉긋함
내가 머리숱많은 여자들 풀어헤친 생머리 뒤로 넘기는거 좋아하는데 얼굴에 살짝 홍기가 돈 상태로 쳐다볼때마다
머리를 쓸어 넘기는데 진짜 미친듯이 꼴리더라고 거의 코피터지기 직전이였음
섹스도 섹스지만 너무 맘에 들어서 최대한 자상해보이려고 애를 많이씀ㅋㅋ
근데 그러다 오히려 더 말도 안나오고 엑윽엑엑 거리게 되더라 씨발 일게이본성 어디가겠냐ㅋ
그래서 그냥 아무말이나 막 던졌다
편의점에서 계산할때 앞에있던 삶은계란이 갑자기 생각나서 "너 혹시 계란 좋아하냐?" ㅇㅇ
"내가 계란 후라이 존나 잘하는데 한번 맛볼래?" 이ㅈㄹ함 그러니까 얘가 "지금시간에 어디서 계란후라이를해ㅋㅋㅋ"
이런식으로 어이없다는듯이 말함 그때 만약 어버버했으면 좆망인데
순간 대가릿속에 스쳐지나가길 취사아줌마 일하는 취사방이있는데 거길가면 되겠다 싶더라고
그래서 일단 따라오라고 손잡고 데리고감ㅋㅋ
주섬주섬 취사아줌마 옷가지랑 앞치마 발로차서 구석으로 때려박고 계란후라이 하나 해줌ㅋㅋㅋ
맛이 어때?ㅇㅈㄹ 자상한척하다가 마주보고 앉아서 분위기 잡으니까 눈 싹 감더라
바로 키스했다 근데 기다렸다는듯이 와락 끌어안더니,
내가 양반다리자세였는데 그 위에 올라타서 아래로 내리깔면서 입술을 존나 핥아주더라
이미 쿠퍼액이 흥건하게 나올대로 나온상태고 끌어안을때 얘 머리 향기에 정신이 나가서 눈에 보이는게 없었다
바로 바지 벗으려고 신음하니까 입술 계속 빨아주면서 얘도 바지를 슥 내리고
내 팬티에 손을 넣고 고사리같은 손으로 부드럽게 대딸을 해줌
존나 흥분되서 가슴 빨려고 얘 티셔츠 위로 확 제꼈는데
물방울모양 가슴에 하얗고 부드러운 피부가 축축히 땀에 젖어있었음 젖꼭지를 개처럼 미친듯이 빨면서
가슴골에 얼굴을 마구 부볐다 오른손으론 브라 후크풀면서 뒤로 눕히니까 얘도 누우면서
오른발로 내 팬티를 슥 밀어서 내려주더라 그러고나서 가랑이를 살짝 벌림 어두운 방안에 밖에서 들어오는 형광등빛이
얘 몸에 살짝비춰지는데 탱탱한 가슴옆으로 풀어헤쳐진 긴 머리카락에
수줍어서 살짝 고개돌리고있는 얘 얼굴이 보이더라 너무 꼴려서 넣기도전에 귀두가 불끈불끈하면서
쿠퍼액이 계속 뿜어지더라 꼬추를 타고 흐르더니 부랄이 젖는다는 느낌을 처음 느낌 이제 삽입하려고
꼬추를 위에서 아래로 슥 들이밀기만 했는데 블랙홀처럼 쏙하더니 꼬추가 보지안으로 츄르륵 빨려들어감 자궁에 닿자마자
서로 아~ 하고 동시에 신음함 넣기만했는데 존나 쪼이더라 서로 땀에 젖어서 헥헥 거리면서
얘 가슴에 침범벅하면서 앞치기 피스톤질을 하는데 얘가 가녀린 애교톤으로 오빠아 오빠~아 오빠앙 이러면서 울듯이 신음하는데
1분도 안되서 정액 쏟아질것 같더라 진짜 너무 좋아서 얘 허리를 꽉 쥐고 강간하듯이 미친듯이 박았다
이성 마비되서 절정순간에 그냥 안에다가 존나 깊게 꽂은채로 정액 다 쏟아냈다 진짜 한 4번에 걸쳐서 걸죽하게 쭉쭉 쏟아짐
쫙 쫙 쭉 쫙 하면서 얘 보지안에 듬뿍듬뿍 싸면서 가슴 꽉 움켜지는데 아 그냥 얘랑 결혼해야겠다는 미친생각이 듬ㅋㅋㅋ
그렇게 한참을 끌어안고 키스하는데 얘가
"오빠 내 안에다 하고싶었쪄?"
"얼마나 좋았쪄? 오빠 나조앙?" "나도 아까부터 오빠랑 하고싶었쪄" 하면서 사랑스럽게 애교부리는거
다 들어주면서 끌어안고 얘 엉덩이 쓰다듬으면서 행복하게 같이 잠들어버림
다음날 취사아줌마 오기전에 일어나서 얘랑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번호교환하고 보내줬다 그렇게 얘한테 푹 빠져서 그 뒤로는 다른 여자들이랑 거의 안놀았다
연락 주고받는데 얘가 단순 원나잍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연락해줘서 좋다고 나랑 사겨주더라
그 이후로 6개월정도 연애하다 차였는데
얘랑 만날땐 술마시고 서로 마약에라도 취한듯이 끈적한 섹스를 진짜 존나 많이했음
20대초반에 황홀한 섹스라이프를 즐긴 것 같아서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있다.
지금은 현여친과 4년째 연애중인데 섹스할때면 이 친구가 너무나도 생각이난다.
해수욕장 헌팅썰 재밌는것도 풀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엄청 길어지네 아무튼 일게이들아 태풍 조심하고
딸딸이 많이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