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일 택시만 타고다니던 그 유튜버는 교통카드도 없음에도 그날따라 지하철이 땡겼는지 지하철을 탄다.
   근데 개찰구를 코 앞에두고 갑자기 뒤로 돌아서 
   "아 그냥 저기로 가야겠다." 하면서 급 유턴함ㅋㅋㅋ
   범내골역은 유일하게 아무곳에서나 양방향을 탈 수 있는 지하철역임ㅋㅋ
   이걸 몰랐다고하더라도 개찰구를 코 앞에두고 갑자기 급 유턴








2. 급하게 유턴하자마자 물품보관소에서 낑낑대는 강아지를 아~~주 우연히 발견하게됨.
   그날따라 '우연히' 지하철을 타고싶었고, 개찰구를 코앞에두고 '우연히' 뒤돌아가고싶었는데
   뒤돌자마자 '우연히' 물품보관소에 유기된 강아지발견ㅋㅋㅋㅋ











3. 20여년 넘게 강아지를 키워본적 없는 사람이 낑낑소리를 '강아지' 라고 확신
   보통사람들 같으면 '무슨소리안나요?' '누가 여기서 뭐 넣어놓은거 같은데?' 라는 의심을 해야하는데
   소리듣자마자 ' 누가 강아지 넣어놨어?' 라고 확신

   








4. 물품보관소 확인해보니 강아지 유기된건 단 1분전ㅋㅋㅋㅋㅋㅋㅋ
   1분전에 유기된 강아지를 발견한건 240만 유투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여년 넘게 강아지를 키우지 못한 이유는 가족의 알레르기때문에 못키웠고, 이 유기된 강아지 또한 가족의 알레르기 때문에 
    키우지못합니다. 라고 영상을 마무리함 


     그런데.........








 ㅋㅋㅋㅋㅋㅋ강아지 알레르기 있으시다는 그 가족 1년만에 알레르기 치유됐는지 강아지 입양함ㅠㅠ 선택적 알레르기 ㅆ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