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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4.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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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회 연설은 미 의원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을 통해 성사됐다. 스티브 이스라엘(민주·뉴욕), 테드 포(공화·텍사스) 하원의원 2명은 지난 16일(한국시간) 베이너 의장에게 박 대통령의 의회 연설을 검토해달라는 서한을 보냈고, 베이너 의장은 검토 끝에 이를 수용해 박 대통령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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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은 미 의회가 외국 정상에게 주는 최고 수준의 예우다.
미 의회 연설은 통상 국빈 방문의 일환으로 이뤄진다. 이와 다르게 이번 미 의회 연설은 ’공식 실무방문‘에 주어졌다. 미 의회의 관행과 의전을 고려할 때 파격적인 일이기 때문에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노태우 전 대통령이 24년전 실무방문 때 합동연설을 한 바 있으며, 당시에도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됐다.
한편 이번 박 대통령의 연설은 이 전 대통령 이후 1년6개월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이 기간 동안 다른 나라 정상이 합동연설에 나선 적이 없다. 한국 대통령이 연이어 연설대에 서는 기록을 세우게 된 셈이다.
이처럼 같은 나라 정상이 잇따라 미국 의회에서 연설하는 것은 1945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그 이전에는 1941년과 1943년에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가 연속 연설을 한데 이어, 1945년 클레멘트 애틀리 영국 총리가 연이어 연설대에 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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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2512450
레이디가카는 미 의회 연설을 영어로 하는것으로 검토 중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