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처음 뭉가가 저자를 국회청문과정 무대뽀 건너뛰고  낙하산식으로
감투를 씌워서 저자리에 앉혔을 그즈음

조 해 주  란 이름 석자를 보는순간 와닿던 느낌과 결코 밝은기분은 안주는 저 인물의 상판을 TV로 보았을 그즈음
극히 찰나간에 스치듯 왔다가 사라지는 검은 실루엣을 본것 같다는 느낌, 조문가는 영안실에서 흔히자주 볼수있는 
둥그렇게 생긴 근조화환에 걸려있는 굵고검은 글자로 씌어진 망자의 이름 비슷한걸 본것 같다는 느낌을 가진적이 
있었던것 같다

그것이 정확히는 가부좌 정자세로  명상속 그 깊은 심연속에  눈감고 들어갔을때 보았던 환영 비수무리한 것이었는지
TV를 보는중에도 의식과 명상과 수면의 세영역의 교집합 같은 느낌인 영역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
그 경우에 봤던 것인지 뭔지는 나도 몰겠다 하여간 뭔가는 본것같다는 기억만은 가지고 있다

3.15 선거총책 최인규 내무장관이 5.16후 군사법정의 판결로 1961년 사형을 당한
두번째로 조해주가 기록에 오를는지 아니면 행안부 장관 진영에게 책임을 묻게 될는지
그건 잘 몰겠다만

하여간 역사의 물살과 굴곡이 어떤 모양 어떤방향으로 흘러갈는지는 어쨌든 길게 지켜볼 
일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