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일본 여행 다녀온 주변 지인들도 일본에서의 음식에 호불호가 있었다
대부분은 달고 간이 쎄다고 하는데, 나는 워낙 단거 환장할 정도로 좋아하고 평소 간을 쎄게 해서 먹다보니 나쁘진 않았다
스시녀 여친이 한국에 올 때, 가끔 요리를 만들어줬는데, 몇가지 보여주고 싶어서 올린다


문득, 스키야키가 먹고싶어서 '다음에 내가 일본갔을때, 같이 먹자!' 라고 했더니 한국에 와서 같이 마트에서 장보고 만들어 주더라
처음 먹었는데, 계란물에 담궜다 먹는게 비리지않을까? 생각했는데 전혀 비리지 않고 맛있었음

얘가 쉬는날, 한국에 왔을 때, 나는 출근해서 집에 없었다 택시타고 집까지 와서 저녁준비해줬다
그날 춥다고 따뜻한 우동과 오니기리 만들어 놨더라 (근데 얘가 면을 잘못샀는지 의도한건지 칼국수면을 사서 죽같았음 맛은 있었다)


돈가스랑 가츠동도 만들더라 소스는 냉장고에 있던거 알아서 꺼내서 뿌려줌
다좋은데 얘가 한국 오뎅에 환장하거든? 미소시루에까지 오뎅넣더라...
이외에도 여러가지 요리, 베이킹도 있는데 그건 다음에 또 생각나면 올릴게
짱깨폐렴에 해외거주 게이들, 국내의 게이들도 많이 힘들텐데 다들 힘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