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나라엔 사회 정의를 야금야금 갉아먹는 기생충같은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럼에도 우매한 민중들은 그들의 선동과 위선에 놀아나고 있다

 

아하부장 사건만 봐도 그렇다

 

우리는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강해져야 한다.

언제까지 무시받고 살 것인가?

 

우리가 이렇게 태어난 것은 죄가 아니다.

 

불의를 보면 못 참겠고, (가령, 불법주정차 신고)

진리를 중요히 여기고,

유머를 사랑한다

(틀.짱.홍.분. 을 제외한 일게이들의 대체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이런 사상으로 살아가는 것은 죄가 아니다.

하지만 한국의 많은 사람들은 우리와 다르다는 이유로 낙인 찍었다.

얼마나 많은 부정적 프레임이 있는가 (사이코패스, 변태살인마, 인간쓰레기 등등)

 

정말 생각해보면, 우릴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다

불의에 무덤덤하다.

진리따위, 사유하는것을 귀찮아 한다

"니 가족이었어 봐라", 유머가 나오냐?

 

우리같은 사람들은 우리들밖에 이해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가 속한 이 단체를 좀 더 소중히 하고,

우리가 정말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들에 있어서는 타협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니까.

부끄러워하고, 타협만 하고 살아가기엔 너무 불행할 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일베 사람들이 요즘 일베 재미 없어졌다, 망했다 하는 이유도 생각해보면

우리 진영의 반대에 있는 세력이 너무 확장되어 버려서

무의식 속에 우리가 타협하고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문재인의 지지율은 올라갔고, 아직도 유튜브 인기 동영상 탭에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더더더더더더더욱 "나 일베충이다", "나 애국보수다" 라고 말하기 어려운 세상인 것이다.

 

이 어려운 세상 속에서 우리는

소중한 것을 얼마나 더 뺏기고 살아야 하는가?

얼마나 입 꾹 닫고 계속 살아가야 하는가?

 

그런 의미에서 지금 강남에서, 자유 진영의 최전선에서 우리의 목소리를 내 주고 있는 시위대에게 너무 고마움을 느낀다

우리를 위해 싸워주고 있는 거다(모든 사람을 100%만족시키진 못하겠지만, 거시적으로 보면 그렇다)

정말정말 화이팅입니다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는' 우리 일게이들이여

모두모두 각성하고, 강해지자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하여

 

우리의 평판은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야 하는게 아니겠는가

시위에 참여하는것도 물론 중요하다

그치만 거창하게는 생각 말라

 

해야할 공부가 있다면 펜을 들고, 해야할 일이 있다면 부지런히 다리를 움직이자

우리의 정신을 어지럽히는 것들을 치우고, 사유와 노력을 하자

몸 담고있는 분야의 엘리트가 되자

사회적 관계를 쌓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사람들과 소통하자

강해지는 거다

 

상실된 자신과 빼앗긴 권리를 되찾기 위하여

 

더 이상 뚱땡이년들을 좌시하지 말자

더 이상 불고기가 나대지 못하게 하자

더 이상 김치들이 깔보지 못하게 하자

 

 

 

※피자스쿨 불고기 피자 한끼로 맛있었다 피자 안에 불고기 소스 감칠맛이 괜찮더라 시위는 못 갔지만 마음은 언제나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