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현지시간) 폭스 보도에 따르면 배우 샤를리즈 테론은 최근 자신의 7살 아들 잭슨이 스스로를 여자아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샤를리즈 테론은 잭슨을 '딸'이라고 표현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잭슨은 남자로 태어났지만 4년 전 자신이 여자 아이라고 말했다. 그 아이가 3살 때 나에게 '난 소년이 아니다'라고 말할 때까지는 나도 그녀가 소년인 줄 알았다. 이제 나에게 예쁜 딸이 2명이다"고 말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 2012년 아들 잭슨과 2015년 딸 어거스트를 입양한 바 있다. 

그는 "아이들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는 내가 결정할 수 있는게 아니다. 부모로서 난 그들을 축복하고 사랑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되기 위해 도와주어야 한다"며 "내 아이들이 그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 씨발련의 입양 아들 잭슨  조만간 ㅈㅈ 컷팅 당할 분위기임

 

아!!참고로 샤를리즈 테론 애미가 가정폭력을 이유로 남편(샤를리즈 테론 애비) 총으로 쏴 죽임